[굿모닝충청], 신천지예수교회-교회 목회자 교류, 장로교 비중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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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10 23:47 조회1,6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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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동 기자 승인 2022.11.07 18:09
사진=신천지예수교 대전교회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국내 다양한 교단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25명의 국내 목회자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류를 진행 중이며, 국내 최대 교단인 장로교 소속 목회자와의 교류 비중이 가장 높다고 7일 통해 밝혔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가 발표한 목회자 교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운영 현황에 따르면 업무협약을 체결한 125명 목회자 중 장로교 소속이 87명(69.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순복음 5명(4%), 침례교회 4명(3.2%) 순이었다.
이밖에도 성결교, 감리교, 오순절, 성공회 등이 교류에 참여하고 있으며, 선교회와 기도원, 신학대학원도 교류 대열에 합류했다고 신천지예수교회는 밝혔다.
또 125명 중 70% 이상인 88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20여명은 1회 이상 교육과정 내용을 반영해 설교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교류 협약은 지난해 8월 열린 목회자 대상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 참석한 40여 명의 아프리카 목회자들이 제안해 시작됐다.
출처 :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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