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마산서 ‘앙코르 전도 대성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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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21 19:41 조회14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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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선 기자 입력일 2024-10-21 10:11 수정일 2024-10-21 10:11
신천지는 20일 마산교회에서 앙코르 전도대성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부터 30여 일간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말씀 대성회 및 전도 대성회 이후 목회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행사라고 신천지측은 설명했다.
이날 강연은 성창호 지파장이 진행했으며 부산·경남 목회자 100여 명과 신앙인들을 비롯해 1만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위해 실시간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성창호 지파장은 “세상에는 기독교, 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 많은 종교가 있다”며 “이러한 종교들의 목적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기독교식 표현으로 ‘천국과 영생’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단 교파를 벗어나 자기 자신을 먼저 성경에 달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깨달아 성경대로 신앙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 가운데에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를 하고 싶다는 목사도 있었다. 25년간 장로교에서 목회를 해왔다고 밝힌 정모 목사는 “최근 말씀 교류 MOA 체결 기사를 봤는데 우리 교회도 신천지(예수교회)와의 교류를 통해 말씀을 더 배워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부산 경남 앙코르 신천지 전도 대성회’는 오는 27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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