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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경남 마산서 ‘앙코르 전도대성회’ 열려… 목회자 “MOU 맺어 말씀교류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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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20 21:45 조회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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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4-10-20 16:08:20


성창호 지파장 “천국·영생 소망, 반드시 요한계시록 알아야”
목회자 100여명 등 1만여명 실시간 참여
27일 부산서도 앙코르 전도대성회 개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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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앙코르 신천지 전도 대성회’가 열린 마산교회 전경 모숩. (사진제공=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통달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된 기회가 됐습니다. 말씀 교류를 통해 확실히 깨달아 (교인들에게) 잘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지파장 성창호)가 진행한 ‘부산·경남 앙코르 신천지 전도 대성회’에 참석한 30년 목회 경력의 A목사가 전한 말이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A목사 외에도 “말씀을 시원하게 증거할 수 있다니 속이 뻥 뚫린 기분”, “교인들에게 제대로 된 성경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영남권 목회자들 사이에서 계시 말씀을 배우고 전하고자 하는 변화의 바람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전국을 돌며 지난 9월부터 30여 일간 목회자를 대상으로 말씀 대성회 및 전도 대성회를 진행했다. 이후 신천지 계시 말씀에 대해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산·경남에 위치한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는 연합으로 마산(20일)과 부산(27일)에서 앙코르 신천지 전도 대성회를 기획해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20일 마산교회에서 진행된 앙코르 전도 대성회에서는 그간 계시성취 실상증거 말씀을 전해 온 이 총회장에 이어 부산야고보지파 성창호 지파장이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를 위해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강연은 ‘하나님과 천국은 언제 어디에 오시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목회자 100여 명과 신앙인들을 비롯해 1만여 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위해 실시간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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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가 20일 마산서 ‘부산·경남 앙코르 신천지 전도 대성회’를 진행한 가운데 성창호 지파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성창호 지파장은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다. 그중 종교의 목적은 단어만 조금씩 다를 뿐 천국과 영생을 소망한다”며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신앙인에게 주시고자 하는 천국과 영생은 상상 속에 있는 말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 길이 되어 천국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이 지구촌을 떠나셨고 이 세상은 사단의 소속이 됐다”면서 “하나님의 사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신을 원망하지만, 하나님의 목적은 죄와 사단 마귀 미혹 문제를 해결하고 이 땅에 돌아와 통치하는 것”이라고 종교의 목적을 설명했다.

또 성 지파장은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요한계시록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6000년간 천상천하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며 “신천지에서 요한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는 이유는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직접 보고 들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가 신천지에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계 22장 18~19절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였기에 반드시 계시록을 알아야 한다”며 “‘나는 성경에서 말하는 누구며, 성경대로 창조되었는가?’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스스로를 천국으로 인도하자”고 신앙의 목적 설명을 명확히 했다.

한편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말씀대성회 이후 요한계시록 말씀 수준에 놀라움을 표하며 말씀 교류 MOU를 문의하는 목회자들도 늘었다. 또 이날 전도 대성회 참석자들은 자신이 들은 말씀을 주변과 신앙인에게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10여 년간 교회를 다닌다고 밝힌 한 참석자는 “그냥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복과 영생을 받고 천국 간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오늘 강사님 말씀을 듣고 보니 교회만 다니고 성경만 본다고 해서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간 궁금했던 요한계시록에 대해 예언과 그 실상을 풀어주니 시원했다”면서 “다음 주 부산에서 있을 전도 대성회에도 지인과 함께 참석해 다시 들을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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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앙코르 신천지 전도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참석자들이 성창호 지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B목사는 “그동안 설교 준비를 하면서 계시록의 내용을 알 수가 없었기에 전혀 손을 대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계시록을 확인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제대로 배운다면 교인들에게 바른 증거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25년간 장로교에서 목회를 해온 C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알고 있던 신천지와는 달리 성경대로 이뤄진 실상을 확실하게 증거하는 것 같다”면서 “최근 말씀 교류 MOU 체결 기사를 봤다. 우리 교회도 (신천지예수교회와)업무협약을 맺고 말씀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말씀의 갈급함이 있고, 특히 요한계시록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 이러한 것에 관한 해답을 찾고자 많은 목회자가 먼저 전도 대성회 개최를 요청해 준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다음 주 열릴 부산행사에도 많은 목회자와 신앙인들이 참여해 하나님과 성경 안에서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남 앙코르 전도대성회’는 오는 27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열기를 이어간다. 이날에는 이정우 안드레 지파장이 ‘나는 신약성경 계시록이 말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출처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41020/130252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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