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천지 10만 수료식 안전사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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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21 23:19 조회1,52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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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입력2022-11-21 13:17
안전요원 1만 4천명 배치 시간대 별 동선 분리
8만 여명 대구 스타디움 집결 질서유지 마무리
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선교센터(총원장 탄영진)가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수료식 행사가 진행됐지만 우려했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성경교육과정을 이수한 113기 수료생 총 106,186명을 축하하는 자리로, 현장에는 약 8만 명이 참석했고 온라인 생중계로도 행사를 지켜봤다.
이번 행사 주최 측은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사전 안전 교육을 진행한 안전요원 1만 4천 여명을 배치했고, 입‧퇴장 동선을 시간대 별로 분산하여 안전 행사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성경교육과정을 이수한 113기 수료생 총 106,186명을 축하하는 자리로, 현장에는 약 8만 명이 참석했고 온라인 생중계로도 행사를 지켜봤다.
이번 행사 주최 측은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사전 안전 교육을 진행한 안전요원 1만 4천 여명을 배치했고, 입‧퇴장 동선을 시간대 별로 분산하여 안전 행사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 취재에서 일부 인근 상인들은 이번 대규모 행사를 우려한 측면도 있는 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측면이 팽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주최 측은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는 만큼 사전에 이동동선을 계획했고, 자체적으로 안전 요원을 충분히 배치하여 입‧퇴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다른 해에 비해 기존 목회자 비율이 증가하여 국내 37명, 해외 485명이 명단에 올랐고, 이런 배경에는 기존 목회자들이 신천지 성경 말씀을 접한 후 신천지 말씀을 새롭게 받아들여 MOU를 체결하는 등 기독교계의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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