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역대 최대 규모 7만3807명 헌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7 22:14 조회1,532회관련링크
본문
한유진 기자, 기사입력 : 2022-12-06 07:54:29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위아원(We Are One)은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까지 85일간 총 7만3807명이 헌혈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만 10만360명으로, 이는 단체 헌혈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진행되면서 전국의 위아원 회원들이 발 벗고 헌혈에 동참했다.
홍준수 위아원 대표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고귀한 봉사다.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확실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헌혈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위아원은 혈액 수급난 극복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9166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