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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신천지에 대한 ‘부정적 시각’ 74%→교육 수료·입교 9534명 성과 낸 ‘부·울·경·제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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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30 10:36 조회1,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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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후 기자 입력 2022.11.27 03:00


해외 포함하면 수료·입교 1만 8000명 성과
새 신도들 신천지 입교 동기, ‘성경 중심의 말씀 있었기 때문’ 응답 50% 넘어
신천지 성경중심 교육방향 적확했음 재차 확인
신천지 말씀 접하게 된 경로는?
△지인 58.8% 1위 △가족 27.1% 2위 등 85.9% 차지
부정적 인식 주요 경로인 ‘TV 방송’ 등과 대조 이뤄
‘인간관계의 소중함’ 즉 ‘사랑’이 신천지 전도활동의 시발점 각인
입교 배경 △성경 중심의 말씀 설교(49.9%) △성경에 입각한 신앙생활(25.5%) △신천지가 궁금해서(19.5%) △수업 분위기(17.3%)
새 신도 김모씨 소감 “부정적 선입견과 언론에 나오는 부정적인 보도 등 악의적인 내용들로 인해 흔들림이 있었으나 새 말씀, 신천지 사명자·성도들의 진실한 마음 행동 통해 오해 풀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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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청년자원봉사단인 '위아원' 청년회원들이 지난 8월 29일 부산시내 한 혈액원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신천지의 올해 총 헌혈자수는 7만명을 넘는다. 신천지예수교 위아원 제공
 
[부산=내외경제TV]전상후 기자= 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거행된 신천지예수교의 전세계 10만명 교육과정 수료식에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을 맡고 있는 부산야고보(1만14명)와 안드레(8051명) 등 두 지파 소속이 1만8065명(해외 8531명 포함)에 달한 것으로 26일 집계됐다.

순수 국내 출신 수료생은 부산야고보 3926명, 안드레 5608명으로 총 9534명이며 이는 전체 12지파의 국내 수료생 가운데 10%를 차지한다.

이들 두 지파는 부산지역 새 신도들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에 걸쳐 부산권 수료생 375명을 대상으로 신천지에 대한 인식·태도·변화·만족도 등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부산지역 수료생 중 43.8%가 코로나19가 창궐했던 2020년 당시 TV, 유튜브 등 미디어를 통해 신천지에 관한 입장이 ‘부정적’으로 변했지만, 수료 후 현재 83.6%가 ‘신천지 신앙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해 괄목할만한 인식변화가 일어났다.

또 이번 수료생 중 절반 가까이가 애초 무신앙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천지에 오기 전 종교’에 관한 질문으로 무교(45.2%), 기독교(33.2%), 불교(15.1%), 천주교(5%), 기타 순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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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정오 대구스타디움에서 수료자들이 운동장 바닥은 물론 관중석 1·2·3층 전체 좌석을 한치 빈틈없이 꽉 메운 가운데 신천지예수교의 ‘전세계 10만 새교인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전세계에서 참석한 새교인 수료증 수여자 수를 표현한 ‘106,186’이라는 사진 앞쪽의 숫자 표식 광고판이 눈에 띈다.  전상후 기자

 
특히 입교 전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여겼던 수료생은 43.8%에 달할 정도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이어 종교집단(16.3%), 평화단체(13.2%), 소수교단(7.4%), 기타 순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 수료생 중 86.8%는 입교 전 TV·방송(69.8%), SNS(사회관계망서비스, 9.9%), 유튜브(7.1%) 등을 통해 ‘부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었다’고 응답했다. 이를 통해 대중매체와 온라인 등에서 전달되는 부정 또는 편파적 메시지가 얼마나 큰 영향 미치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새 신도들이 신천지예수교에 입교하게 된 동기로 ‘성경 중심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수료생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신천지의 교육 방향이 적확했음이 재차 확인됐다.

입교 배경에 관한 질문에 성경 중심의 말씀 설교(49.9%), 성경에 입각한 신앙생활(25.5%), 신천지가 궁금해서(19.5%), 수업 분위기(17.3%), 기존 종교에 대한 회의감(8.4%)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신천지에 대한 부정 또는 비판적 견해가 ‘지인이나 가족’을 통해 변화될 수 있다는 결과도 나와 눈길을 끈다.

신천지 말씀을 접하게 된 경로로 ‘지인’이 58.8%로 1위, 가족이 27.1%로 그 뒤를 이어 ‘가족, 지인의 권유, 노력 등’이 85.9%를 차지해 부정적 인식 주요 경로인 ‘TV 방송’ 등과 대조를 이뤄 ‘인간관계의 소중함’, 즉 ‘사랑’이 신천지 전도활동의 시발점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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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 내 기자회견장에서 식전 이만희 총회장이 전국 언론사들의 문화담당 기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견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전상후 기자
 
새 신도 김모(60)씨는 44년 동안 불교 신자로 지내던 중 지난해 아내의 권유로 ‘초등·중등·고등 1년 교육과정’을 거친 뒤 시험(90점 이상)에 합격해 이번에 수료한 경우다.

김씨는 자필 소감을 통해 “저는 학창시절 불교학생회를 거쳐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나름 깊은 불심을 가졌다고 여겼으며, 아내의 권유를 받던 초기에는 완강한 거부는 물론 내가 되레 ‘나랑 같이 절에 가서 불자가 되어보자고 역전도를 시도할 정도였었다”며 “그러던 중 아내의 간곡한 권유로 인해 ‘도대체 신천지에서 하는 성경 강해내용이 어떤 건지 한 번 들어나 보자’하는 생각으로 초등과정부터 시작하게 됐다”라고 첫 입문 배경을 밝혔다.

김씨는 이어 “성경 및 말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도 애초의 부정적 선입견과 언론에 나오는 신천지교회에 대한 수많은 부정적인 보도들, SNS에 떠도는 각종 유언비어 등 악의적인 내용들로 인해 흔들림이 더러 있었다”며 “그러나 참 진리의 새 말씀과 신천지 사명자, 성도들의 진실한 마음과 행동들을 통해 신천지에 관한 잘못된 견해와 오해를 풀게 됐으며, 언론이나 SNS의 내용들은 모두 허구요 거짓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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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신천지예수교 ‘전세계 10만 새신도 수료식장’ 내 전광판에 스위스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한 새 교인들이 환호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상후 기자

 
온라인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가 부산지역 수료생 중 남성 220명, 여성 151명, 응답하지 않은 성별 4명 등 총 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들 중 △20대 89명 △30대 40명 △40대 66명 △50대 86명 △60대 이상 89명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은 지난 20일 10만 수료생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인간을)재창조하고 있으며, 그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며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난다면 우리도 하나님같이 예수님같이 거룩함을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어 “이미 신천지 12지파가 온 세계를 향해 ‘계시록 온라인 세미나’를 지난 2년 동안 실시했다”며 “(세계인들은)신천지인들이 계시록을 통달하는지 안 하는지 확인해보라”고 역설했다.



출처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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