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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안전관리 모범 보인 신천지 10만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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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30 10:16 조회1,5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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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기자 입력 2022.11.24 09:47


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6천186명 수료식..목회자 500여 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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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10만수료식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3기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카드섹션과 마스게임 장면(사진_신천지)
 
[시사매거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에서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이 안전행사의 모범을 보이며 지난 20일 성료했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행사는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만 6천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113기 수료생은 다른 해에 비해 목회자 비율이 늘어 국내 37명, 해외 485명 등 총 522명의 목회자가 포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강 환경이 조성되면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수강할 수 있게 된 것이 목회자와 신학생 수강자 수가 급증한 이유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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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0만 수료식이 열린 대구스타디움에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의료진 180여 명이 메디컬 서비스 센터에 대기하고 있다.(사진_김성민 기자)
 
성대하게 치뤄진 이날 수료식 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건 완벽에 가까운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였다. 대구시 안전관련 담당자들과 상황실을 운영한 것은 기본이고, 1만 4천여명의 자체 안전요원들의 유도에 따라 시차를 두고 질서정연하게 입장하는 광경은 10만 명이 넘는 인파라고는 믿기지 않았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전국에서 모여 든 2500여 대의 전세버스를 2km 전방에서부터 안전요원이 유도하고, 하차한 행사 참가자들은 입장 순서를 질서정연하게 기다리며 4시간에 걸쳐 안전하게 입장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준비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의료진 180여 명과 구급차 4대를 대기하고 안전 요원 전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을 실시하는 등 특별히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10만 명 규모의 인원이 이동하는 교통편이나 스텝들의 숙소, 식사 등 가능한 모든 소비활동을 행사 장소인 대구지역에서 이뤄지도록 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 점도 높게 평가받은 요인이다.

한편, 'ON Youth ON' 캠페인을 진행해 7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온라인 헌혈자로 등록,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한 신천지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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