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전도왕 유희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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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2/11/23 [09:17]
[화제인물 인터뷰]올한해 29명 전도한 노하우 공유…"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이 지난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성대히 치뤄진 가운데, 올한해에만 29명을 전도한 수료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화정교회 소속 유희용씨가 그 주인공이다. 수료식을 화려하게 빛낸 그의 스토리를 들어보았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신천지예수교 시몬지파 화정교회 장년회 새신자4팀 유희용집사라고 합니다.
-2019년 10만 수료식 이후 두번째 10만 수료식이자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수료식에서 수료자 대표로 전도왕 상(賞)을 받으셨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수료생의 대표가 됨에 감사드리고, 센터를 통해 배워온 시간, 강사님과 전도사님을 통해 배워온 시간들이 너무나 값진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 땅에 천국이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해 남아있는 섭외자들을 모두 담아야 겠구나 싶습니다.
-올해 29명을 전도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전도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식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출근하기 전 수강생 및 섭외자와 만남을 합니다. 이후 브레이크 타임을 활용해 두시간 정도 시간을 활용해 수강생과 만나며 전도했습니다. 평일에 보기 힘든 분들을 토요일과 일요일에 만나다보니 남는 시간을 전도에 쓰다보니 29명을 전도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처럼 제가 만들어둔 루틴(오전, 브레이크 타임, 주말활용)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짬나는 시간에 생산적인 활동과 생산적인 생각을 했던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유희용 수료생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화정교회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사람을 전도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을텐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사연이 있다면?
▲문구점을 운영중인 사람을 전도할 때가 떠오릅니다. 여름에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릴때 찾아가 농산물을 드렸을때 감동하고 수강신청서를 작성해주셨던일과 가을여행을 다같이 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전도하면서 힘든일도 많았을텐데 이겨낼 수 있던 원동력이 궁금합니다.
▲저 혼자서 했다면 이렇게 많이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도할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주셨고 물심양면으로 강사님과 전도사님이 도와주셨으며 말씀의 기회를 주고 옆에서 내조해준 아내와 아빠를 믿고 응원해준 아들이 있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신자부에서 큰 버팀목이 되어 함께 주말시간을 내주셔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할 수 있었습니다.
-꼭 하고 싶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장년회가 직장으로 전도하기 쉽지 않다고 하는데 12지파 장년회가 앞장서 하나님 나라 완성을 향해 도약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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