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신천지예수교, 전세계 단체헌혈사 신기원 ‘석 달 만에 7만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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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4 22:20 조회1,5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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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후 기자 입력 2022.12.04 17:38
85일간 총 7만 3807명 헌혈 완료
부적격자 포함한 전체 헌혈 캠페인 참여인원 10만 360명
국내외 포함한 전세계 단체헌혈 역대 최대 기록
홍준수 위아원 대표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 생명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고귀한 봉사”
신천지예수교 위아원 부산지역 청년자원봉사자들이 ‘7만명 헌혈 목표’ 계획이 수립된 지난 8월 이후 부산시내 혈액원에서 일정을 맞추어 헌혈을 하고 있다. 위아원 제공
[부산=내외경제TV]전상후 기자= 신천지예수교 청년자원봉사자들이 석 달 만에 ‘7만명 헌혈 완료’라는 기록을 달성, 전세계 단체 헌혈사의 신기원을 열었다.
신천지예수교는 매년 겨울마다 되풀이되는 혈액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동절기 시작에 맞춰 7만명의 헌혈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자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은 지난 8월 27일부터 동절기가 시작되는 11월까지(11월 27일) 총 7만명 헌혈을 목표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 85일간 총 7만 3,807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총 10만 360명으로,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포함한 전세계 단체 헌혈 역대 최대 기록으로 알려졌다.
위아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참여자 감소 등의 원인으로 혈액이 극도로 부족해진 국가적 위기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여름 단체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
통상적으로 혈액 수급이 줄어드는 여름휴가, 추석연휴와 함께 동절기 준비를 위해 11월까지 총 7만명의 헌혈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위아원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진행되면서 전국의 위아원 회원들이 발 벗고 헌혈에 동참했으며, 계획대로 12월이 되기 전인 지난 27일 7만명 헌혈을 마무리한 것이다.
단기간에 많은 인원이 효과적으로 헌혈을 완료하기 위해 위아원은 혈액원의 상황과 개인의 일정을 맞추는 데 주력했다. 회원들 역시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면서 헌혈 부적격 상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혈액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겨울이 오기 전 7만명 헌혈 완료’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 약 10만명의 위아원 회원들은 지난 3개월간 혈액원을 찾아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수 위아원 대표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고귀한 봉사”라며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확실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헌혈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위아원은 혈액 수급난 극복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신천지예수교 소속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7월 30일 출범했다.
출처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495
신천지예수교는 매년 겨울마다 되풀이되는 혈액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동절기 시작에 맞춰 7만명의 헌혈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자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은 지난 8월 27일부터 동절기가 시작되는 11월까지(11월 27일) 총 7만명 헌혈을 목표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 85일간 총 7만 3,807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총 10만 360명으로,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포함한 전세계 단체 헌혈 역대 최대 기록으로 알려졌다.
위아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참여자 감소 등의 원인으로 혈액이 극도로 부족해진 국가적 위기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여름 단체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
통상적으로 혈액 수급이 줄어드는 여름휴가, 추석연휴와 함께 동절기 준비를 위해 11월까지 총 7만명의 헌혈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위아원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진행되면서 전국의 위아원 회원들이 발 벗고 헌혈에 동참했으며, 계획대로 12월이 되기 전인 지난 27일 7만명 헌혈을 마무리한 것이다.
단기간에 많은 인원이 효과적으로 헌혈을 완료하기 위해 위아원은 혈액원의 상황과 개인의 일정을 맞추는 데 주력했다. 회원들 역시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면서 헌혈 부적격 상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혈액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겨울이 오기 전 7만명 헌혈 완료’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국 약 10만명의 위아원 회원들은 지난 3개월간 혈액원을 찾아 캠페인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수 위아원 대표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자 고귀한 봉사”라며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확실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헌혈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위아원은 혈액 수급난 극복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은 신천지예수교 소속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난 7월 30일 출범했다.
출처 :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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