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신천지 청평교회 현장 전한 '10만수요식' 사진전

이상남 기자 승인 2022.12.08 09:25

(사진= 10만수료식 사진전 청평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 제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빌립지파 청평교회가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마석 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0만수료식은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연합수료식이며,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 113기 106,186명이 온라인세미나를 듣고 수료했던 행사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온라인세미나를 통하여 많은 신앙인과 종교 지도자들이 신천지와 신학적으로 MOU를 맺고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의 초등, 중등, 고등의 과정을 마친 사람들이 1년 새 106.186명이다.

신천지 청평교회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 113기 10만수료식 사진전은 수료식에 참여했던 청평교회 수료생들이 그날의 생생한 현장과 감동을 세상에 전하자는 취지로 이번달 3일에, 이어 10일, 17일 세 번 열릴 계획이다.

지난 2019년도 신천지는 10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2년 동안 4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던 신천지는 2022년에도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 10만수료식 사진전을 주관한 청평교회 우진영 총무(58)는 ”10만수료식의 실상의 현장을 사진을 통하여 생생하게 전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찾은 윤모 씨(50)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신천지가 이렇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많은 사람들이 확인조차 않으면서 일부 사람들의 소문만 듣고 신천지 종교인들을 모욕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