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신천지예수교 진주교회,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3 23:55 조회1,545회관련링크
본문
하승우 승인 2022.12.12 16:11
“우리는 하나, 지역민에게 다가서는 교회가 되겠다”
신천지예수교회 진주교회는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을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주교회 성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수료식 현장 느낌을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지역 인사, 종교계 인사, 일반 시민 등 관람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종료했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신자들이 급감해 가는 기독교의 현실에 비해 신천지 예수교회는 2019년도 10만3764명의 수료식에 이어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이 수료식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사진전에 참가한 한 시민은 “수료식 사진과 영상을 시청하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교회가 걸어온 길, 수료식 체험 등을 하면서, 수료식 행사 현장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했다. 신천지의 성장세가 놀랍다”며 소감을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첫 열매인 수료생들의 모습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여 가까운 이웃처럼 다가서는 귀한 자리가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며 “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에 맞게 위아원 봉사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이웃으로,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진주교회 관계자는 “신천지가 이렇게 성장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들어보지도 않고 소문만 듣고 신천지를 잘못 판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삼고, 편견을 깰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말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0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