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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충남서 열린 '말씀대성회' 계시록 강연으로 신앙의 방향 제시…큰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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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23 22:27 조회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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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10.23. 18:33 수정 2024.10.23 18:36|



요한계시록의 진리 전하며 신앙의 깊이를 더해
신천지 맛디아지파, 신앙의 진리 전파 말씀대성회 개최
장방식 지파장, 요한계시록 실체 아는 것이 신앙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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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23일 신천지 서산교회에서 열린 ‘천국으로 인도하는 말씀대성회’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충남 지역에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말씀대성회'가 개최되며 요한계시록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과 목회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주최했으며, 충남에서 신앙의 본질을 깨닫고 그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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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대성회’에 서산 시민들이 입장하고 있다.

충남은 한국 기독교의 역사가 깊은 지역으로, 서천 마량포구와 서산 해미읍성 등 신앙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장소들로 유명하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충남에서 열린 이번 말씀대성회는 신앙인들에게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성회는 충남 지역 주민들과 목회자들에게 요한계시록을 명쾌하게 해석하고,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신앙의 방향을 제시하며 신앙적 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그동안 대도시에서만 주로 열렸던 대성회와 달리 이번 행사에서는 충남 지역 신자들과 목회자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요한계시록의 진리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의 갈증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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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와 시민들이 장방식 지파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

장방식 지파장은 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알아야 깊이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계시록은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길을 제시하는 중요한 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계시록의 실체를 아는 것뿐만 아니라 그 실체를 자신의 삶 속에서 실현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우리는 단순히 성경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서산에서 처음 열린 계시록 대성회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참석하게 됐다"며 "직접 듣고 나니 내가 이해한 계시록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고, 신앙생활에 큰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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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시민들이 장방식 지파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


신천지 서산교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충남 지역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신천지와의 협력을 원하는 교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가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산교회에서 열린 말씀대성회를 시작으로, 신천지 맛디아지파는 공주, 대전에서도 계시록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목회자와 주민들이 요한계시록의 진리를 깨닫고,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신앙의 본질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둔 계시록 강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사회 내에서 신앙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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