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10만 수료식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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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5 23:24 조회1,5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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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기자 news1213@naver.com3554호 입력 2022/12/15 16:02수정 2022.12.15 16:04
오는 18일, 19일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 홀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 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113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수료생들이 보좌마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가 오는 18일과 19일에 걸쳐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 홀에서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의 현장을 생생히 볼 수 있는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113기 10만 수료식을 열어 10만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지난 113기 10만 수료식이 어느 때 보다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가 있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것과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간을 이겨내고 무엇보다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으로 지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료식의 열기를 이어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기획 사진전을 통해 수료식을 직접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그때의 뜨거운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기획 사진전의 첫 번째 테마에서는 신천지의 첫 수료식부터 오늘에까지 역대 수료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 번째 테마에서는 10만 수료식 준비 과정부터 현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번째 테마에서는 10만여명의 수료생들이 기존 교회를 두고 신천지를 선택한 이유를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세 가지의 테마는 사진과 영상, VR체험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돼 전시회의 재미를 더한다.
또 신천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질문에 대해 직접 설명할 수 있는 도슨트와 오디오 가이드, 상담부스 등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이 준비되어 있고,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초기 발생 당시 우여곡절이 많았던 대구교회에서 그동안의 시간을 묵묵히 견뎌내고 대구사에 길이 남을 만한 행사를 안전하게 치른 후 그 면면을 돌아보고 또 함께 수고해준 수료생들과 성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113기 수료식에서 3년 만에 또다시 10만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 전반의 내용을 통틀어 육하원칙대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세미나가 전 세계적으로 방영돼 3,200만 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외 교회, 목회자와 개인·단체 등 약 80개국에서 4000여건에 이르는 말씀 교류 MOU를 맺은 것으로 파악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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