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11월 20일 열린 10만6186명 수료 현장 생생한 감동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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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5 00:17 조회1,48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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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기자 승인 2022.12.14
18~19일 이틀간 대구 인터불고호텔서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10만 수료식 사진전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10만6186명 수료생 배출 113기 10만 수료식 중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제공
대구스타디움 개관 이래 최대 인원이 참여했던 신천지 10만 수료식 현장의 생생한 감동의 순간이 다시 한번 대구에서 재현된다.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는 오는 18~19일 이틀간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을 주제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의 현장을 생생히 볼 수 있는 기획 사진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113기 10만 수료식을 열어 10만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113기 10만 수료식이 어느 때 보다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가 있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것과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간을 이겨내고 무엇보다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으로 지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기 때문이다.
이 같은 수료식의 열기를 이어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는 이번 기획 사진전을 통해 수료식을 직접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그때의 뜨거운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기획 사진전의 첫 번째 테마에선 신천지의 첫 수료식부터 오늘에까지 역대 수료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 번째 테마에서는 10만 수료식 준비 과정부터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세 번째 테마에서는 10만여 명의 수료생들이 기존 교회를 두고 신천지를 선택한 이유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3가지 테마는 사진과 영상, VR체험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해 전시회의 재미를 더한다.
또 신천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질문에 대해 직접 설명할 수 있는 ‘도슨트’와 오디오 가이드, 상담 부스 등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초기 발생 당시 우여곡절이 많았던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서 그동안의 시간을 묵묵히 견뎌내고, 대구사(史)에 길이 남을 만한 행사를 안전하게 치렀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그 면면을 돌아보고, 함께 수고해준 수료생들과 성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113기 수료식에서 3년 만에 또다시 10만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에 경종을 울렸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 전반의 내용을 통틀어 육하원칙대로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세미나가 전 세계적으로 방영돼 320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외 교회, 목회자와 개인·단체 등 약 80개국에서 4000여건에 이르는 말씀 교류 MOU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10만 수료식 현장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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