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예수교 곽종렬 바돌로매지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인사말에서 곽종렬 바돌로매지파장은 “전시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번 전시는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기독교 신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진 이 놀라운 사건의 현장을 좋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민병홍 전국기자협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이후 개회사에서 민병홍 전국기자협회장은 “전국기자협회는 인권과 평화를 중점으로 보도하는 과정에서 이번에 신천지 10만 수료식이 열린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고 이를 홍보하고자 전시회를 열었다”고 전시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 대한불교 전국비구니진흥회 총재 일경 스님이 축사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또한 일경 스님은 축사를 통해 “이번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10만 수료식 사진전에 초대되고 또 축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부처의 사명으로 오늘 신천지 교단에서 행하고 있는 역사적인 사명 앞에 세상에 빛이 되는 영원불멸한 영광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 유재기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유재기 한국노벨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전시회에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좋겠다” 며 “본인은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을 직접 만났었는데, 정말 세계평화에 힘쓰시는 분이다. 피스레터 손편지는 노벨평화상을 받고도 남는 일이기에 노벨평화상 후보로 적극 추진하려한다”고 말했다.
▲ 노순규 한민교회 담임목사가 축사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노순규 한민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이 무사히 진행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며 “첫째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에 초점을 맞춰 모든 행사가 잘 치뤄진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개회식 후 진행된 테이프 커팅식으로 전시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인사들과 관람객들은 10만 수료식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당시의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전시회 현장(사진=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
지난 12월12일부터 시작한 이번 사진전은 오는 16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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