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신천지예수교 청주교회, 10만 수료식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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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13 23:42 조회1,58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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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략팀 기자cbnews365@naver.com웹출고시간2022.12.12 14:13:10최종수정2022.12.12 14:13:10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대구 스타디움서 진행된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의 감동 전달
10만 수료식 사진전, 15~17일 맛디아지파 청주교회 성전서 개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다양한 체험부스, 다채로운 즐거움 선사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맛디아지파 청주교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수료식의 현장을 생생히 볼 수 있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초대’ 기획사진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맛디아지파 청주교회는 11월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수료식의 감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으며 사진전을 통해 수료식을 직접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그때의 뜨거운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전은 오는 15~17일, 신천지예수교 맛지아지파 청주교회에서 진행된다. 맛디아지파 청주교회 사진전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세상과 함께하는 신천지 △‘비추다’ 등 크게 세 가지의 테마로 구성된다.
첫 번째 테마는 10만 6,186명 수료 현장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이다. 두 번째 테마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소개 및 수료 과정과 그 의미, 신천지 12지파와 그중에서도 맛디아지파의 의미와 구성을 알아보는 ‘세상과 함께하는 신천지’로 구성된다. 마지막 테마는 생명을 나누는 봉사라 일컫는 헌혈 봉사로 기네스 세계신기록에 등재된 ‘생명ON’ 활동의 과정과 결과,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살펴보는 ‘비추다’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한 청주교회는 사진전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지하 1층에는 먹거리 부스, 3층에는 미니강연, 4층에는 사진전, 영상광장, 체험광장, 포토존 등이 있으며 체험광장 부스에서 취미와 여가에 도움을 줄 공예·건강·뷰티 등 여러 분야의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4층에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천지예수교 청주교회 측은 “이번 수료식에서 10만 6,186명의 수료생이 안전하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수료했다. 이는 신학 교육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라며 “그 실상의 현장을 기념하고 놀라운 빛의 소식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990년에 설립돼 무료로 성경을 가르쳐주는 신천지예수교회 성경교육기관이다. 시온기독교센터는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113기 수료식에서 3년 만에 또다시 10만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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