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대전교회, 노인 '효(孝) 잔치'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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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4 22:19 조회1,60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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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2.12.04 14:07
탄방동·용문동 노인정 16곳 300여 명의 노인 참석
"노인들에게 매번 큰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 줘 감사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지난 3일 코로나로 3년 만에 8회 '용문·탄방동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를 재개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유년회관에서 열린 '효(孝)잔치'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와 (사)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의 주관·주최로 탄방동과 용문동 노인정 16곳의 30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신천지 대전교회 유년회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준비한 판소리 등 국악 공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효(孝)잔치'에서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와 (사)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두 단체간의 협약을 통해 서구 관내 노인을 위한 복지증진과 환경개선 활성화를 위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 평화 협약식 모습
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주한 우크라이나 고용주(사업주)협회, 대한국대연합,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전시유성구지회와 평화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으로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활성화를 도모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 김석중 (사)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탄방·용문 분회장이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천지 대전교회 유년회관에서 열린 '효(孝)잔치'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와 (사)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탄방·용문분회의 주관·주최로 탄방동과 용문동 노인정 16곳의 300여 명의 노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신천지 대전교회 유년회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준비한 판소리 등 국악 공연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효(孝)잔치'에서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와 (사)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두 단체간의 협약을 통해 서구 관내 노인을 위한 복지증진과 환경개선 활성화를 위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 평화 협약식 모습
또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주한 우크라이나 고용주(사업주)협회, 대한국대연합,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전시유성구지회와 평화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으로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각 기관의 전문성과 활성화를 도모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 김석중 (사)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탄방·용문 분회장이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 탄방·용문 분회 김석중 분회장은 "제가 지난 8년을 봐왔지만, 신천지교회에서 우리 노인들과 경로당에 얼마나 잘해주는지 감사할 따름이다"며 "지난 코로나 기간에도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져줘 어려운 시기를 잘 넘겼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김병구 (사)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이 송년 효(孝)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김병구 지회장은 "벌써 여덟 번째 '효(孝) 잔치'를 하는 신천지 대전교회에 대해 정말 우리 1만5000 서구 노인을 대표해 정말 고맙다"며 "신천지교회 장방식 담임은 우리 노인들에게 매번 큰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 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이 3일 신천지 대전교회 유년회관에서 열린 '8회 용문·탄방동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병구 (사)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장이 송년 효(孝)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김병구 지회장은 "벌써 여덟 번째 '효(孝) 잔치'를 하는 신천지 대전교회에 대해 정말 우리 1만5000 서구 노인을 대표해 정말 고맙다"며 "신천지교회 장방식 담임은 우리 노인들에게 매번 큰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 신천지 대전교회 장방식 담임이 3일 신천지 대전교회 유년회관에서 열린 '8회 용문·탄방동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방식 담임은 "이제 우리는 효(孝)를 다시 회복해야 한다. 효(孝)가 없는 것은 교육도 종교도 아니다. 어르신들과 사회에 효(孝)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담임은 "어르신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많은 지혜가 있다"며 "지역을 위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8회 용문·탄방동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에서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이어 장 담임은 "어르신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많은 지혜가 있다"며 "지역을 위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8회 용문·탄방동 어르신 송년 효(孝)잔치'에서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용문·탄방동 송년 효(孝) 잔치'는 경로효친(敬老孝親)의 마음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신천지 대전교회 주변 용문동과 탄방동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 지역 효(孝) 잔치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1505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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