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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신천지 113기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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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2 23:32 조회1,4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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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기자 승인 2022.12.22


신천지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전시기간 1회차 이틀에 이어 2회차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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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가 주최한 10만 수료식 기획 사진전에 많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는 지난달 20일에 열렸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대구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기획 사진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 홀에서 18∼19일 이틀간 개최된 사진전에는 무려 3000여 명의 시민과 성도들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기획 사진전의 주제는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으로, 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10만 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생생한 수료식의 감동을 담았다.

지난 18일 이번 행사의 오픈식에는 정치계, 참전용사, 법조계, 교육계, 문화체육계, 경제계, 시민단체 및 지역사회 인사들과 종교계 인사, 언론계 인사까지 총 69명의 인사가 참여해 함께 축하 시간을 가졌다.

기획한 각 테마에 맞게 총 3관으로 구성해 사진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도슨트들이 설명을 곁들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진전에 참석한 한국예술총연합회 손경찬 감사는 “이만희 총회장님이 90살이 넘었어도 100여 개국 이상을 다니시며 평화를 위해 일 하셨다”며 “지난 대구 스타디움에서 10만 수료식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행사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다대오지파 노흥삼 지파장은 “신천지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0만 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신앙을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종교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신천지에 함께하시기 때문에 이런 부흥이 있어진 줄 믿는다”며 “앞으로 신천지 교회가 어떤 평화의 행보를 펼쳐나가는지 직접 여러분들의 눈으로 봐주시고 귀를 열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 지파장은 이어 “어떻게 하면 이 나라와 대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3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혈장을 공여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헌혈증을 기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다대오지파는 쌀쌀한 날씨에도 사진전을 찾아오는 대구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전시 기간을 1회차에 이어 2회차로 더 연장해 26일까지 운영키로 했다.

출처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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