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JANDREW
교회 소개 사회 공헌 교회 홍보 하늘 문화 오시는 길
언론

[글로벌경제], 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관람객 극찬 속 마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22 23:37 조회1,461회

본문

안도일 기자 입력 2022.12.22 16:33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수료식 현장 재현… 8500여 관람객 호평
“사람의 힘이 아니라 무엇인가 함께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
“10만 수료, 힘든 상황 속 신앙 지키고 하나님 사랑 실천한 결과”


c9af549cb355db166b50423f0c82a1d4_1671719757_1848.jpg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0~16일 부산시 사상구 갤러리 GL에서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기획사진전(展)을 개최한 가운데 수료생 10만 6,186명의 숫자를 형상화한 조형물.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기획사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달하고자 전국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도 지난 10~18일 사진전을 진행했으며 지역 인사, 종교계 인사, 일반 시민 등 총 8500여명이 사진전을 관람했다.

특히 관람객 대부분이 ‘수료식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다’ ‘사람의 힘이 아니라 무엇인가 함께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호평했다.

우선 지난 10~16일 열린 부산야고보지파 사진전은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약속의 신학 빛의 수료 ▲생명을 전하는 빛의 실체들 ▲중단 없는 전진 급상승하는 신천지 ▲내 생애 가장 잘한 일 등 5개의 주제로 펼쳐졌다. 

현장에선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사진전을 방문한 관람객 1500여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안드레지파도 지난 10~13일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 전 성도의 참 신앙의 마음을 표현한 ‘시온의 빛’이라는 주제로 ▲7개의 기획 테마 ▲영상광장 ▲말씀광장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구성하며 사진전을 기획했다. 

하지만 사진전 개최 도중 기획전 연장의 요구가 많아 지난 18일까지 연장해 9일 동안 총 7087명이 참관하는 등 큰 호응 속에 기획사진전을 마무리했다.

c9af549cb355db166b50423f0c82a1d4_1671719798_5262.jpg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가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기획사진전(展)을 개최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사진전에 초대받은 한 인사는 “10만명이 넘는 새 성도들이 수료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고 10만 수료식을 이룬 신천지가 국민과 종교계에 던지는 화두가 있는 것 같다”며 “신천지를 상당히 주목하고 있고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지인과 함께 사진전을 찾은 한 관람객은 “한 사람으로 시작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올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면서 “이는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함께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료식 현장에 참석했다고 밝힌 한 성도는 “지난 2019년 전 세계를 놀라게 한 10만 수료식으로 많은 사람이 신천지로 나아왔고 이를 발판으로 이번에 또 한 번 10만명이 넘는 많은 사람이 수료했다”며 “이는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진리의 말씀 전하기에 힘쓰며 봉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던 결과”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10만 수료식이 신천지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인만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또 그 실상의 현장을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기획사진전을 준비했다”며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성도들이 힘을 모았는데 많은 사람이 방문해 격려해주며 말씀을 배우고 싶다는 관람객들도 많아 보람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이어 “세상이 놀란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통해서 신천지의 ‘진짜 모습’을 확인하고 수료식 현장의 생생한 그 감동을 느꼈길 바란다”며 “이번 수료식과 사진전을 계기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깨닫고 그 역사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 초기인 지난 1991년부터 무료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이수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료식을 개최해왔다. 지난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된 올해 113기 수료식에서 3년 만에 또다시 10만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화제가 됐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49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