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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신천지예수교회 “새해 또 한 번 10만 수료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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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3 00:03 조회1,3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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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대영기자 승인 2023.01.02 16:26


‘일심단결 목적 달성의 해’ 표어 제시
부산 성도 "올 한해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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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이 송구영신 예배에서 2023년 새해 표어를 발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2023년 새해 표어를 '일심단결 목적 달성의 해'로 발표하고, 올 한 해 '10만 수료식'을 또 한 번 이룰 것을 다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표어를 제시하고 '요한계시록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한 해 10만 수료식이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엄청난 일을 했다"며 "서울과 대구에서 진행된 10만 수료식은 하늘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안에 다시 10만 수료해서 하나님께 영광 올리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줘 그 길로 나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는 영원한 복음의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하늘에서 이뤄진 것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고 천국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며 "이것이 계시록의 완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일을 소망하며 모든 성도가 더욱더 하나돼 하나님의 일을 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는 계시록에서 말한 누구인가’ 생각해야 한다"며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는데 가감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참으로 계시록이 말한 대로 창조됐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용기 있게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영광, 신천지의 영광이 되는 일을 하자"고 당부했다.

송구영신 예배를 본 부산의 한 성도는 "예배를 통해 말한 '일심단결', '목적달성' 이 두 단어를 절대 잊지 않겠다"며 "올 한해도 10만 수료식을 이뤄내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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