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하단 성전서 ‘오픈하우스’ 개최… 1800여 관람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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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9 22:23 조회1,3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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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일 기자 입력 2023.01.18 12:2
10만 수료 사진전, 체험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운영
“이단이라 하기 전에 직접 와서 보고 오해와 편견 풀리는 시간 됐길”
“신천지, 성경대로 이뤄져 많은 사람이 말씀 따라 신앙하는 것 놀라워”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4일 오픈하우스를 개최한 가운데 사진전 도슨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4일 개최한 오픈하우스에 1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하단 성전을 개방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인사를 비롯해 성도의 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해 직접 신천지를 보며 편견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랑이네 가보자고’라는 주제로 개최된 행사에는 ▲10만 수료식 사진전 ▲다양한 체험부스 ▲상담부스 ▲음악공연 ▲포토존 등으로 준비됐고 참여자들에게는 10만 수료 엽서와 기념 텀블러도 제공됐다.
특히 체험부스는 탄생컬러, 손 마사지, 인생한컷(캐리커처), 전통 청혈 옹기 테라피, 키링 제작, 솔방울 공예, 손 뜨개방 등으로 구성돼 부스마다 참가자들이 몰리는 등 줄이 끊이질 않았다.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성도는 “이번 행사가 성전에서 대면으로 열려 성도뿐 아니라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이 기회에 신천지가 세상에서 얘기하는 이단이 아니고 성경대로 이뤄져 많은 사람이 말씀 따라 신앙하고 있음을 알리게 돼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0만 수료식에 참여했다고 밝힌 한 수료생은 “내가 10만 6186명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놀랍다”며 “성경대로 이뤄지고 있는 곳이 바로 신천지이기에 모두가 말씀 따라 이곳으로 몰려오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신천지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답을 듣는 상담부스에서는 기존에 준비한 테이블이 모두 만석을 이뤄 추가로 좌석을 배치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4일 오픈하우스를 개최한 가운데 체험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참여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이날 초대받은 한 인사는 “맞이하는 성도들의 표정이 모두 밝았고 성경 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왔다는 것과 엄청난 행사 규모에 놀랐다”며 “누구든지 한번 참석해보면 신천지를 모두 좋게 생각하고 몰려오게 될 것 같다. 다음에는 신천지를 모르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직접 와서 보고 편견을 버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인사는 “밖에서 본 성전은 아주 작게 느꼈는데 안에 들어와 보니 넓고 웅장했다”며“이렇게 멋진 곳을 사람들이 제대로 모르고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많은 사람이 직접 와서 보면 절대 신천지를 이단이라 하거나 욕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2시·4시·6시에 진행된 음악공연에서는 ‘오르막길’과 지난해 10만 수료식 주제곡인 ‘시온의 빛’ 등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지인의 초대로 오픈하우스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만나는 봉사자마다 친절하고 밝은 표정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다른 교회와 사뭇 다름을 느꼈고 덕분에 좋은 체험을 했다.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 예수님의 가르침 안에서 신앙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오해를 받는 것이 안타깝다”며 “직접 보고 확인하는 시간을 통해 그러한 오해와 편견이 풀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전을 가득 채워줘서 감사하다”며 “2월에도 오픈하우스를 개최할 예정이고 야외사진전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하우스에 앞서 부산교회는 지난해 11월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을 진행해 관람객 대부분에게 호평받은 바 있다. 당시 현장감을 전달하고자 내달 말까지 부산 시청 앞, 서면 궁리마루 등 부산 일대에서 야외사진전을 진행한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444
또 다른 인사는 “밖에서 본 성전은 아주 작게 느꼈는데 안에 들어와 보니 넓고 웅장했다”며“이렇게 멋진 곳을 사람들이 제대로 모르고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많은 사람이 직접 와서 보면 절대 신천지를 이단이라 하거나 욕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2시·4시·6시에 진행된 음악공연에서는 ‘오르막길’과 지난해 10만 수료식 주제곡인 ‘시온의 빛’ 등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지인의 초대로 오픈하우스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모든 것이 체계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만나는 봉사자마다 친절하고 밝은 표정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다른 교회와 사뭇 다름을 느꼈고 덕분에 좋은 체험을 했다.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 예수님의 가르침 안에서 신앙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오해를 받는 것이 안타깝다”며 “직접 보고 확인하는 시간을 통해 그러한 오해와 편견이 풀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전을 가득 채워줘서 감사하다”며 “2월에도 오픈하우스를 개최할 예정이고 야외사진전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하우스에 앞서 부산교회는 지난해 11월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을 진행해 관람객 대부분에게 호평받은 바 있다. 당시 현장감을 전달하고자 내달 말까지 부산 시청 앞, 서면 궁리마루 등 부산 일대에서 야외사진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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