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지난 15일 '39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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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9 22:27 조회1,3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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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운|입력 2023-01-18 14:24 | 수정 2023-01-18 14:54 | 발행일 2023-01-19 제20면
지난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상영된 10만 수료생 배출 특별영상의 한 장면.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5일 '39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날 총회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공유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10만6천196명의 선교센터 수료생을 배출했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18개국 21개 신천지예수교회가 새롭게 설립되며 교세를 확장했다. 또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2차에 걸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1차에서 1만8천819명, 2차 7만3천807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지난해 7월에는 국내외 청년 9만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위아원'이 출범했고, 청년들을 주축으로 범국가적 난제와 지구촌 위기 해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신천지예수교회는 10만 수료를 목표로 삼았다. 표어는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로 정하고, 모든 성도가 마음을 모아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는 계시록 전장 스피치를 기획해 시행할 계획이다. 전 성도가 목회자급의 실력를 갖추고 모두가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11801000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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