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신천지예수교회,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 올해도 ‘10만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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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19 22:21 조회1,30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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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기자 승인 2023.01.18 10:14
제39차 정기총회 및 유월절 기념예배 진행
부산야고보지파, 오픈하우스 열어…1800여 명 참가 '성황'
10만수료식 모습.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 15일 열린 ‘39차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이룬 성과들을 재확인하며 올해도 내적 성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을 다짐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정기 총회 및 유월절 기념예배에서는 지난해의 주요 활동을 담은 제작 영상을 통해 그간의 발자취와 성과, 그리고 올해를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된 이만희 총회장의 온라인 세미나 등 온라인 중심 선교활동을 밑바탕으로 국내 177건, 해외 3760건(지난해 12월말 현재)의 MOU를 체결과 10만6186명의 수료생 배출하고, 지난해 총 전 세계 18개국에 21개 신천지예수교회가 새로 설립됐다.
또한 코로나19 속에서도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2차에 걸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1차 1만 8천819명, 2차 7만 3천807명이 헌혈에 동참하면서 최단기간 최다인원 헌혈을 달성하고 최다 헌혈증 기부로 한국기록원(KRI)의 인증과 기네스 세계기록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표어를 ‘일심단결 목적달성의 해’로 정하고, 올해도 ‘10만 수료’를 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국내외 말씀 세미나 개최 확대, 목회자 MOU 체결 증대 등 그 영역을 넓혀 가며 더욱 많은 사람에게 성경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은 “예수님이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는 먹지 않는다고 하셨다. 아버지 나라가 이뤄지는 오늘날 그것이 이뤄진다”며 오늘날 유월절과 계시록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계의 목사들에게 성경으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고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주문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14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행사인 오픈하우스 개최했으며, 지역 유명 인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 등 총 1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청랑이네 가보자고’란 주제로 개최된 행사는 10만 수료식 사진전, 체험부스, 상담부스, 음악공연, 포토존 등으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에게는 10만 수료 엽서, 기념 텀블러가 제공됐다.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 예수님의 가르침 안에서 신앙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오해를 받는 것이 안타깝다”며 “직접 보고 확인하는 시간을 통해 그러한 오해와 편견이 풀리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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