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신천지 수원교회, ‘곁에서 보고 들은 계시록’ 말씀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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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2 23:11 조회1,2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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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연 기자, 승인 2023-02-12 18:40
9~10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원교회(신천지 수원교회)에서 열린 말씀세미나에서 김동성 담임강사가 설명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수원교회(신천지 수원교회)가 지난 9~10일 장안구 파장동 대영프라자 1층에서 ‘곁에서 보고 들은 계시록’ 말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세미나는 온라인 송출로 진행돼 어디서나 세미나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미나는 신천지 수원교회 김동성 담임강사가 진행했다.
김동성 강사는 말씀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님은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분”이라며 “(하나님은) 시대마다 의인을 택했고, 그 의인을 통해 말씀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을 보거나 음성을 들으면 죽는데, 이는 죄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강사는 “태초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한다”며 “말씀에는 창조력이 있고 그 안에는 생명이 있으니 이는 곧 생명의 빛”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에 출현하는 세 존재에 대해서 김 강사는 “계시록이 성취될 때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의 존재가 출현하고 3가지의 비밀이 있다”며 “이들의 출현 순서와 행동, 먹는 양식, 기록된 조직의 수를 통해 세 존재의 실체를 깨달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구원자의 출현으로 이 땅에 구원이 있게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김 강사는 신천지 12지파 창조의 설계도 역할을 한 것이 요한계시록이라며 인명, 영명, 교명, 사람, 조직도 도장 찍은 것 같이 창조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국이 임한 후에는 계21장 1~4절 말씀처럼 사망, 애통, 아픔이 없어진다. 우리에게 약속한 것이 영생인 만큼 그 약속한 영생을 상속받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강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때인 오늘날 계시록은 90% 이뤄졌다”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성경에서 약속한 나라가 어딘지 확인하고 천국 가야 한다”고 성도들과 함께 참석한 지인들에게 열정적으로 강조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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