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뉴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11~17일 화합의 장 '오픈하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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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08 23:10 조회1,3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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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 기사승인 : 2023-02-08 02:20:59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는 전월에 이어 2월에도 부산교회 하단성전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오픈하우스' 홍보 리플릿
부산야고보지파는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부터 매달 1회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앞서 지난달 14일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행사로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탄생컬러, 손 마사지, 손 뜨개방 등 다양한 체험 부스에 참가자들은 밝게 새단장한 성전 내부 모습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11일 오픈 되는 오픈하우스는 '청랑이네 가보자고'라는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다. 성전 로비와 계단 곳곳에는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대성전에서는 다양한 무료 체험 부스로 꾸며진다.
부산교회 관계자는 "오픈하우스와 더불어 오는 17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내 인생 체인지' 'KING 내 인생' '퍼스널 브랜딩'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야고보지파는 부산시청 앞, 서면 놀이마루, 양정 송상현 광장 등 도심에서 지난해 11월에 개최했던 10만 수료식의 생생한 감동을 길거리 사진전을 통해 알리고 있다. 길거리 사진전은 2월 말까지 진행된다.
출처 :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2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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