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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9돌 맞아…“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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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3 22:10 조회1,1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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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승인 2023.03.13 16:47


-산에서 예배 시작…현재 연 10만 명 단위 기하급수적 성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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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창립 39주년 기념예배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오는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이 총회장은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000년이나 됐지만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든 교회들은 이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서 맞지 않으면 ‘이거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에 관한 확인을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든 사람이 오늘날 이 계시록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부산에서 창립기념 예배를 본 한 성도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성경대로 창립된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였다"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 세상의 빛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으며, 올해 15개국 280여 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는 요청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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