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신천지 부산 안드레교회, 영육건강세미나 ‘앙코르’ 개최…열기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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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3 21:57 조회1,2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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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기자 승인 2023.03.13 14:47
-차산농악, 트롯트 공연 등 감성 이벤트 “풍성”
-박필성 지파장, “2월보다 더 생생한 삶과 종교의 참 이야기로 업그레이드”
2월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연수원에서 열린 영육건강세미나에 35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박필성 강사의 특강을 듣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개최된 영육건강세미나 모습.[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이 풍진(風塵)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하구나/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버렸으니
세월아 세월아 세월아 가지 말어라/아까운 청춘들이 다 늙는다..."
[대중가요 '희망가'와 판소리 '사철가' -중-]
‘삶과 종교의 참 뜻’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 부산 안드레지파의 ‘영육건강세미나’의 열기가 뜨겁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는 지난 2월 세미나에 3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된 가운데, 부산시민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안드레연수원에서 ‘영육건강세미나’ 앙코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3월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 역시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세미나뿐만 다양한 체험 부스,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정신+육체 건강' 증진을 위한 '영육 건강세미나'는 유튜브 510만 조회수를 기록한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길, 생로병사의 윤회, 천지만물의 창조주는 누구인가, 종교, 아리령,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새 하늘 새 땅은 무엇인가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각각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씩 진행되며, 주말에는 평일 강의 내용을 요약해서 각각 오후 3시 한 차례 강의가 실시된다.
또 안드레지파는 세미나를 시작하기 전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차산농악, 장고춤, 트론댄스, LED북공연, 힙합스턴트, 트롯공연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초청 가수 공연, 댄스 등의 볼거리도 마련했다.
아울러 세미나 이후 신체나이 테스트, 손케어, 미술 심리, 뇌 건강, 자연치유 등 다양한 무료 체험 부스를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이와함께 세미나 주제를 통한 건강 궁금증 등은 상담 부스에서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세미나 강연자인 박필성 지파장은 “사람은 누구나 안 늙고 병 안 걸리고 오래 살고 싶어 한다. 거기에 대한 해답이 종교에 있는데 이것을 모르다 보니까 나약한 사람이 종교를 의지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장 지혜롭고, 똑똑하며 강한 사람이 종교를 제대로 알아 참 신께 의지하는 사람”이라며 “지난 2월보다 강의 내용을 비롯한 모든 것이 업그레이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천지 교회가 어떤 곳인지 오셔서 함께 보고 느끼고, 잠시나마 힐링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한편, 안드레지파는 지난달 국내외에 걸쳐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高 위기' 속에 각종 사회문제 야기 등으로 지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과 육체를 일깨우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2월 영육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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