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JANDREW
교회 소개 사회 공헌 교회 홍보 하늘 문화 오시는 길
언론

[스마트에프엔], 신천지예수교회 해외 성장세 가속화… “말씀 깨달아 다함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2 00:21 조회1,341회

본문

고정욱 기자 2023-03-10 17:50:38


부산야고보지파, 인도 120여곳 교회 간판 교체
200여곳 추가 교체 예정…12곳 MOA 체결 


[스마트에프엔=고정욱 기자]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이 최근 해외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인도지역에서는 300곳이 넘는 교회가 협약식을 통해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으로 교체하기로 하고 120곳이 넘는 교회가 이미 간판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세계 15개국(필리핀, 인도,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공화국, 과테말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280개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바꿔 달고 강사 파견과 말씀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이들 교회의 소속 목회자는 총 427명이고 성도 수는 2만4000여 명에 이른다. 특히 해외에서 신천지와 교회 간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건수는 총 78개국 5830건이고, 이 중 37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고 있다. 


1e11c77097a379b35205d64eb4cf3a9b_1678548062_3947.jpg
지난달 15일 인도 은혜복음교회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의 목회자 간판 현판식 행사에서 목회자들이 위아원을 외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이런 가운데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 지경인 인도지역에서도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와 MOU 305건, 합의각서(MOA) 12건 등을 체결해 교회 간판을 바꾸고 하나 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에 따르면 현재 인도지역의 120곳이 넘는 교회가 간판을 ‘새하늘 새땅,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으로 바꿨으며 앞으로도 200여 곳의 교회가 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앞서 부산야고보지파 임정환 지파장을 비롯한 교회 사명자들은 지난달 14일부터 24일까지 인도를 방문해 현지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인도 교회 간판 현판식과 간판 교체 협약식을 진행했다.

특히 2월 18일 열린 세미나 현장에는 목회자 700여 명을 포함해 1100여 명이 넘는 교인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현지 목회자들은 임정환 지파장과 교류와 소통을 통해 300여 명이 넘는 목회자가 신천지교회 간판으로 교체하겠다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MOU를 맺고 간판을 교체한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누구도 우리에게 교회 이름을 바꾸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간판을 바꾼 이후 교인들은 너무나 기뻐했다”며 “새하늘 새땅과 하나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 말씀을 많은 목회자들과 소속 교회들에도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일을 함께해 나갈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 “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시온에서 나오고 하나님도 이곳에 오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야곱은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고 이긴자가 됐고 신약의 약속대로 출현한 이긴자가 있는 신천지에 계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깨달았다. 우리도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꾼 것”이라며 간판 교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간증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한 목회자는 “구약에는 많은 예언의 말씀들이 있다. 구약은 예수님 때 성취됐고 신약의 예언도 계시록 성취 때인 오늘날 그대로 다 성취될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그에 대해 모든 것을 배우고 있고 명백하게 계시록의 실상을 증거 받고 있다. 모든 사람이 이 말씀을 배우고 온전히 깨달아 천국에 다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부산야고보지파는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신천지예수교회와 하나 되고자 하는 교회들과 12건의 MOA를 체결했다.

임정환 지파장은 “현재 해외 교회에서는 강사를 파견해 직접 가르쳐 달라고 요청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 파견자를 뽑아 해외로 보낼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에서도 신천지와 하나 되고자 하는 교회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두가 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 함께 천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해외선교 담당자는 “인도뿐 아니라 지난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만 수료식 이후 해외로부터의 교육 지원와 편입 요청이 늘고 있다”며 “간판을 교체한 교회라 할지라도 성도들의 동의를 받아 교육을 원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30310005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