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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일보],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9주년…한 해 수료생 10만 명 배출하며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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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5 00:32 조회1,1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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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운|입력 2023-03-14 18:38 | 수정 2023-03-14 18:40 | 발행일 2023-03-14 0


이만희 총회장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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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지난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자축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2일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며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성도들이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되고,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이 되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또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 되었지만 지구촌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보았기 때문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모든 교회들은 지금까지 증거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를 확인 해서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물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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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수년전부터는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을 하면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또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해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전세계 최대 규모의 혈장을 공여했으며, 2022년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3140100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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