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새언약 일타바이블’ 말씀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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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03 23:08 조회1,2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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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기자 news1213@naver.com 입력 2023/04/03 14:55수정 2023.04.03 14:55
지난 31일 하루 2회 말씀세미나 열어 500여 명 참석
신천지 다대오지파 대구교회가 지난달 31일 두 번에 걸쳐 엘디스리젠트호텔 그랜드블룸홀에서 말씀세미나를 열었다. 노흥삼 다대오지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가 지난달 31일 두 번에 걸쳐 중구에 위치한 엘디스리젠트호텔 그랜드블룸홀에서 말씀세미나를 개최해 500여명의 참여자들에게 성경말씀의 중요성을 알렸다.
세미나의 시작을 알리는 아카펠라와 타악 퍼포먼스 공연 이후 10만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방이 몰려오는 신천지의 소식을 알렸다.
노흥삼 다대오지파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성경은 어떤 책인가’라는 큰 주제 안에 ▲하나님과 인생의 사연을 담아 놓은 책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약속이 있음을 알리는 책 ▲하나님이 다시 돌아오기 위한 책이라는 소주제로 나눠 참가자들에게 성경이 쓰여진 목적과 새 언약에 대해 세밀하게 전했다.
노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할 사자를 보내서 새 언약의 약속과 그 예언이 성취되어진 모든 일들까지 그 사자를 통해 전하게 됐다고 기록돼 있다"며 "(사람을) 외모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에서 진리가 나온다면 그가 분명 예수님이 보낸 사자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안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참뜻을 통달하기 위해 부지런히 말씀을 보고 묵상하며 이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새기기위해 시험까지 보는 유일한 교회가 신천지”라며 성경의 기준과 하나님 말씀대로 신앙하려고 노력하는 교회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천지는 값없이 사랑과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받은 사랑과 은혜를 드리고자 많은 봉사도 하고 있다"며 "코로나기간 동안 혈액 수급이 어려웠던 당시 7만명의 성도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노력했다”고도 전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후속 상담 부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성경을 배울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천지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홍보단이 1일 대구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며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한편 대구교회 홍보단은 지난 1일 옛 중앙파출소 앞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홍보활동을 벌였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학교육기관으로 ▲입문과정 ‘기초학습’ ▲초등과정 ‘천국비밀의 참뜻’ ▲중등과정 ‘성경전반(역사, 교훈, 예언, 실상) ▲고등과정 ’요한계시록 전장‘에 대한 예언과 실상을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다.
홍보단 관계자는 “지난해 10만명 이상이 성경말씀 배웠고 지난 40년 동안 값없이 무료로 성경 신학을 전해주고 있다”며 1991년에 개원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개원 30년 만에 1200배 성장을 이뤘다고 소개했다. 현재에도 매달 국내 303곳, 해외 212곳(2022년 11월 기준)에서 동일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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