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단양 장애인과 함께한 ‘오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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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5 18:03 조회1,1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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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입력 2023.03.23 10:23 수정 2023.03.23 10:26
장애인·자원봉사자, 남이섬에서 ‘봄나들이 건강닥터’
신천지자원봉사단 충북 제천지부는 지난 22일 남이섬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떠나는 오감여행 체험 프로그램인 ‘제9회 찾아가는 건강 닥터’를 진행했다.
이날 오감여행에는 단양 지체장애인 14명과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를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 의료팀, 배드민턴 체육 코치진, 교통 의전팀 등 봉사자 28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모처럼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밝은 모습으로 체육활동과 산림욕 등을 즐겼다.
서투른 솜씨지만 자원봉사자들과 배드민턴을 함께 즐기고 나눔 열차를 타고 남이섬 풍경과 성큼 다가온 새봄의 정취를 느꼈다.
이어 공예원을 방문해 머그컵 페인팅 촉감활동과 카페에서 차와 휴식을 갖고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찾아가는 건강 닥터’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홀몸노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펼치는 사업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는다.
이날 오감여행에는 단양 지체장애인 14명과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를 위해 신천지자원봉사단 의료팀, 배드민턴 체육 코치진, 교통 의전팀 등 봉사자 28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모처럼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밝은 모습으로 체육활동과 산림욕 등을 즐겼다.
서투른 솜씨지만 자원봉사자들과 배드민턴을 함께 즐기고 나눔 열차를 타고 남이섬 풍경과 성큼 다가온 새봄의 정취를 느꼈다.
이어 공예원을 방문해 머그컵 페인팅 촉감활동과 카페에서 차와 휴식을 갖고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찾아가는 건강 닥터’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홀몸노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펼치는 사업으로 올해로 9년째를 맞는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서로 소통·공감하며 신체·정신적 장애를 함께 극복하는 마음치유 봉사로 오감만족 찾아가는 건강닥터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 A씨(단양읍 상진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4년 만의 외출에 좋은 추억까지 간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했다.
정준호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장은 “사회적으로 약자인 장애인단체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는 담벼락 이야기,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를 비롯해 매월 정기적으로 착한소비 착한기부 캠페인, 다다익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천·단양=목성균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3604
참여자 A씨(단양읍 상진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4년 만의 외출에 좋은 추억까지 간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했다.
정준호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장은 “사회적으로 약자인 장애인단체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는 담벼락 이야기,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를 비롯해 매월 정기적으로 착한소비 착한기부 캠페인, 다다익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천·단양=목성균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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