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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 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 3월 ‘영육건강세미나’에 4천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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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21 21:40 조회1,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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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기자 2023-03-21 16:33:30


‘헌혈나눔행사’ 동시 진행 


[스마트에프엔=고정욱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산 안드레지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영육건강세미나’ 앙코르에 지역 인사와 주민 등 4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월 세미나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요청으로 다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세미나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부스, 각종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영육건강세미나’는 길, 생로병사의 윤회, 천지만물의 창조주는 누구인가, 종교, 아리랑,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새 하늘 새 땅은 무엇인가의 5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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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부산 안드레지파 ‘영육건강세미나’ 앙코르에 지역 인사와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열기로 가득하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5일간 이어진 세미나에서 박 지파장은 “사람은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길을 간다. 육체적인 길도 중요하지만,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영혼의 길이 더 중요하다”며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천국으로 가는 내비게이션 같은 역할이 바로 성경 말씀”이라고 말했다.

박 지파장은 종교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지금 종교가 이렇게 종파가 나누어지고 싸우는 이유는 악령 마귀가 나눠놓은 것이다. 참 신(神)을 모르게 하기 위해서 한 것”이라며 “나뭇가지가 여러 갈래로 뻗지만 결국 시작은 ‘씨’인 것과 같이 참 신이 누구인지 창조주가 누구인지는 성경 한 권을 통해 제대로 알 수 있다”고 말씀의 중요성을 되짚었다.

이어 박 지파장은 “하나님이 지으신 지구촌을 마귀가 사망 권세로 잡고 있기에 인생이 죄 아래 있고 사망에 매여 있다”고 설명하면서 “죄의 삯은 사망이다.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성경 말씀이다. 말씀을 통해 나에게 있는 태산 같은 죄가 하나씩 없어지며 천국으로 극락으로 갈 수 있다”고 성경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A(59·남·부산 기장군)씨는 “세미나를 들어보니 왜 성경 말씀이 중요한지 알겠다”고 말했다. B씨(69·여·부산 사상구)는 “그동안 신천지에 대해 오해와 편견이 있었는데 세미나를 듣고 나서 오해와 편견이 다소 사라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는 다음달 중순에도 영육건강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세미나는 13~14일, 15~16일로 주중·주말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육건강세미나는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께서 호응해주신 만큼 더 알찬 내용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는 4월 말 신천지의 역사와 다양한 활동을 집대성한 ‘홍보관’을 개관해 지역민들에게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10만 수료 길거리 사진전’을 통해서도 지역민들에게 신천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육건강세미나 기간인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부산혈액원과 함께 헌혈나눔행사도 진행했다. 안드레지파 성도 175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출처 :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30321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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