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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 창립 39주년 신천지예수교회 “진리의 말씀으로 세상의 빛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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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3-15 00:25 조회1,2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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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기자 2023-03-14 00:25:47


예배당 없이 산에서 예배 시작해 현재 연 10만명 단위 기하급수적 성장
이만희 총회장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게 걸어 다니는 성경 되자” 


[스마트에프엔=고정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오는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은 지난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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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지난 12일 창립기념 예배를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그는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2000여 년이나 됐지만,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면서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며 마태복음 8장 11~12절을 들어 설명했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로,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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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시온기독교센터 연도별 수료생 수 증가표.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로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15개국 280여 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이 쇄도해 해외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불우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전 세계 최대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든 사람이 오늘날 이 계시록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smartfn.co.kr/article/view/sfn20230313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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