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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 두 번째 말씀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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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03 23:09 조회1,2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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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기자 승인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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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 노흥삼 지파장이 말씀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는 지난달 31일 대구 엘디스리젠트호텔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말씀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의 시작을 알리는 아카펠라와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끝나고 이어서 10만수료식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방이 몰려오는 신천지의 소식을 알렸다.

영상이 끝난 후 다대오지파 노흥삼 지파장의 ‘성경은 어떤 책인가’라는 큰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가 시작됐다. 안에 △하나님과 인생의 사연을 담아 놓은 책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약속이 있음을 알리는 책 △하나님이 다시 돌아오기 위한 책이라는 소주제로 나눠 참가자들에게 성경이 쓰여진 목적과 새 언약에 대해 세밀하게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흥삼 지파장은 “신천지는 값없이 사랑과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받은 사랑과 은혜를 드리고자 많은 봉사도 하고 있다. 코로나 기간 동안 혈액 수급이 어려웠던 당시 우리 7만 명의 성도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안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참뜻을 통달하기 위해 부지런히 말씀을 보고 묵상하며 이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새기기위해 시험까지 보는 유일한 교회가 신천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할 사자를 보내서 새 언약의 약속과 그 예언이 성취되어진 모든 일들까지 그 사자를 통해 전하게 되었다고 기록돼 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입에서 진리가 나온다면 그가 분명 예수님이 보낸 사자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지인의 소개로 이번 세미나에 오게 된 한 참석자는 “(나는) 성경을 한번도 접해보지 않았다. 이곳에서 초급, 중급, 고급 성경을 접해보니 우리가 살아가는데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어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성경 공부를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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