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신천지 안드레교회 ‘영육 건강세미나’ 3개월 대장정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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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8 23:45 조회1,15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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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입력 2023-04-18 16:11:00
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영육 건강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경청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신천지예수교회
“건강한 삶 시작, 성경으로부터”
총 1만여명 이상 참가
‘생로병사’ 인과관계·‘아리랑’의 의미 강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산 안드레지파가 지난 13~16일 열린 영육 건강세미나를 마지막으로 3개월간의 장정을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으로 건강한 복귀를 염원하며 시작된 영육 건강세미나는 지역 주민, 각종 단체, 종교계 등 3개월간 총 1만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4월 세미나도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돼 신체나이 테스트, 뇌 건강 테스트,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 세미나 전, 후로 각종 공연,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강사로 나선 박필성 안드레지파 지파장은 ‘생로병사의 비밀과 윤회’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 ‘남사고 예언초 새 하늘 새 땅’ 3가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쳤다.
박 지파장은 ‘영육 건강 세미나’의 개최 의미를 “건강한 사람이 영육이 진정한 삶을 얻는다. 그 길을 찾고자 한 것”이라고 정의하고 “종교는 신이 인간에게 준 것으로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행복한 삶, 윤택한 삶, 건강한 삶을 영원히 지속시켜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파장은 첫 번째 주제인 ‘생로병사의 비밀과 윤회’를 강해하면서 “성경을 통달하면 타 종교의 경전도 알 수 있다. 일례로 불교의 석가모니가 찾고자 했던 생로병사의 인과도 깨달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신천지 부산 안드레지파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영육 건강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박필성 지파장이 강의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신천지예수교회
이어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에서는 “이치 곧 진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사고 예언초 새 하늘 새 땅’이라는 주제로 열린 마지막 강의에서는 “성경의 예언과 일치하는 내용이 많으며 특히 요한계시록의 내용과 너무나 유사하다. 이 격암유록과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새 하늘 새 땅의 실체가 바로 신천지 12지파다”라고 전했다.
3개월 동안 진행된 모든 세미나에 참여했다는 김 모(남, 45세, 부산동구)씨는 “생로병사의 갈림길에서 어떤 길을 걸어가야 할 지 깨닫는 시간이었다. 세미나가 열리면 또다시 찾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4월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성 모(여, 55세, 부산남구)씨는 “세미나 기간 내내 웃으며 친절하게 안내해준 신천지 성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영육세미나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모든 일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418/118893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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