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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봄처럼 따스한 오픈하우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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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0 21:26 조회1,1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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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일 기자 입력 2023.04.10 15:08


인도 간판 현판식·10만 수료 사진전
“직접 보고 경험한 오픈하우스가 신천지의 모든 것”
관람객 “인도 교회 간판 수백곳 신천지로 교체,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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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8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임정환 지파장이 관람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지난 8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 ‘청랑이네 가보자고’를 지역 유명 인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올해 1월부터 매달 오픈하우스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봄처럼 따스한 신천지 오픈하우스’라는 주제로 진행해 지역주민과 소통·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1층 로비와 계단 곳곳에는 지난해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마련됐고 특히 최근 인도 지역의 간판 교체(현판식)에 관한 설명과 사진이 추가로 전시되어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현재까지 국내외 1650여곳의 교회와 MOU를 체결했다”며 “특히 해외 지경인 인도에서는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19곳의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하나 되고자 하는 MOA(합의각서)를 체결했으며 305곳의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교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총 4번의 도슨트를 통해 인도 간판 교체에 대한 현지의 반응과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했다.

대성전에는 건강상담, 신체나이 테스트, 떡 메치기, 인생한컷(캐리커처), 손마사지, 전통 청혈 옹기 테라피, 탄생컬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여 곳곳에 사람들로 붐볐다. 뿐만 아니라 1층과 대성전 한쪽에는 봄 향기 물씬 나는 포토존과 해외 간판 교체 포토존 등이 준비돼 사진을 통해 함께 추억을 남기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별 공연은 북공연과 리틀치어 공연, 노래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자들의 열기와 생동감이 관람객들에게 직접 전해지며 수많은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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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8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아이들이 떡 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어린아이들이 함께한 리틀치어와 북 공연이 너무 멋졌다. 보기만 했는데도 저절로 흥이 나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명절에 TV에서나 볼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색다르고 인상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연 후에는 부산야고보지파의 수장인 임정환 지파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정환 지파장은 “신천지에는 크게 두 가지의 자랑이 있다”며 “첫 번째는 앞서 공연에서 본 것처럼 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많은 청년들이 신천지를 함께 일으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정확하고 제대로 전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신천지가 성경 말씀을 일반 기성교회보다 예언과 성취를 논리적이며 명확하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말씀을 듣고 몰려와 신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들어왔던 신천지와 오늘 직접 와서 본 신천지는 분명히 다를 것”이라며 “아직도 일부 언론과 기성 교단에서는 신천지를 이상한 곳이라고 말하며 비방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 여러분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경험한 오픈하우스가 신천지의 현실이라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천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는 상담 부스에서는 초청자와 방문객이 함께 다과를 즐기며 열린 분위기로 상담하며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인과 함께 오픈하우스에 참여한 한 방문자는 “세상 사람들이 안 좋은 말을 많이 해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젊은 청년들도 많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표정이 밝고 좋았다”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고맙고 다음번에 또 한 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수강 중이라고 밝힌 한 수강생은 “교회 안에 들어서는 순간 밝고 깔끔한 모습에 놀랐다”며 “인도에서도 교회 간판을 교체하기가 쉬운 일은 아닐 텐데 305곳이나 되는 교회가 간판을 교체하기로 했다는 것이 너무 대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란 제목으로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대규모 말씀대성회를 열고 목회자와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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