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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시민 화합의 장 ‘봄처럼 따스한 오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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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0 21:23 조회1,1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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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영돌 기자기사승인 2023. 04.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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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화합의 장에서 '떡 메치기'를 하고 있다./제공=부산야고보지파 


신천지예수교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8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 '청랑이네 가보자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지역주민과 소통·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1월부터 매달 오픈하우스를 열고 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지역 유명 인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처럼 따스한 신천지 오픈하우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에도 1층 로비와 계단 곳곳에는 지난해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마련됐고 특히 최근 인도 지역의 간판 교체에 관한 설명과 사진이 추가로 전시되어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 부산야고보지파는 국내외 1650여 곳의 교회와 MOU를 체결했다. 특히 해외 지경인 인도에서는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19곳의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하나 되고자 하는 MOA(합의각서)를 체결했으며 305곳의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교체하고 있다.

이날 오픈하우스에서는 인도 간판 교체(현판식)에 대한 설명이 추가로 준비됐으며 총 4번의 도슨트를 통해 인도 간판 교체에 대한 현지의 반응과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했다.

특별 공연으로 북공연과 리틀치어 공연, 노래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자들의 열기와 생동감이 관람객들에게 직접 전해지며 수많은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또 대성전 한편에서는 건강상담, 신체나이 테스트, 떡 메치기, 인생한컷(캐리커처), 손마사지, 전통 청혈 옹기 테라피, 탄생컬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여 곳곳에 사람들로 붐볐다. 뿐만 아니라 1층과 대성전 한쪽에는 봄 향기 물씬 나는 포토존과 해외 간판 교체 포토존 등이 준비돼 사진을 통해 함께 추억을 남기는 자리도 마련됐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계시 성취 실상 증거'란 제목으로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대규모 말씀대성회를 열고 목회자와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4100100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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