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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4월 오픈하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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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0 21:21 조회1,1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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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섬 기자, 입력 2023-04-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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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8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임정환 지파장이 관람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신천지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8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 ‘청랑이네 가보자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지역주민과 소통·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1월부터 매달 오픈하우스를 열고 있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지역 유명 인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처럼 따스한 신천지 오픈하우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에도 1층 로비와 계단 곳곳에는 지난해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마련됐고 특히 최근 인도 지역의 간판 교체에 관한 설명과 사진이 추가로 전시돼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 부산야고보지파는 국내외 1650여 곳의 교회와 MOU를 체결했다. 특히 해외 지경인 인도에서는 말씀 교류 MOU 차원을 넘어 19곳의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하나 되고자 하는 MOA(합의각서)를 체결했으며 305곳의 교회가 간판을 ‘신천지예수교회’로 교체하고 있다.

이날 오픈하우스에서는 인도 간판 교체(현판식)에 대한 설명이 추가로 준비됐으며, 인도 간판 교체에 대한 현지 반응 등에 대해 총 4번의 도슨트가 이어졌다.

대성전에는 건강상담, 신체나이 테스트, 떡 메치기, 인생한컷(캐리커처), 손마사지, 전통 청혈 옹기 테라피, 탄생컬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

지인과 함께 오픈하우스에 참여한 한 방문자는 “세상 사람들이 안 좋은 말을 많이 해서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젊은 청년들도 많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표정이 밝고 좋았다”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고맙고 다음번에 또 한 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수강 중이라고 밝힌 한 수강생은 “교회 안에 들어서는 순간 밝고 깔끔한 모습에 놀랐다”며 “인도에서도 교회 간판을 교체하기가 쉬운 일은 아닐 텐데 305곳이나 되는 교회가 간판을 교체하기로 했다는 것이 너무 대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대규모 성회를 열 계획이다. 


출처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41001000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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