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신천지교회 부산 안드레지파, '영육 건강세미나'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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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20 23:17 조회1,11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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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승인 2023.04.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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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1만5000여명 참여
신천지교회 부산 안드레지파, '영육 건강세미나'에 3개월간 1만 500여명이 참여 했다./제공=부산 안드레지파
신천지예수교회 부산 안드레지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를 염원 하는 '영육 건강세미나'에 지역 인사, 종교계, 각종 단체,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가 하는 등 최근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회 측은 첫 번째 문을 연 2월에는 3500여 명, 3월 4000여 명 그리고 마지막인 4월은 3000여 명이 참여해 3개월간 총 1만 5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4월 세미나도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신체나이 테스트, 뇌 건강 테스트,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 세미나 전, 후로 각종 공연,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사로 나선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은 '생로병사의 비밀과 윤회',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 '남사고 예언초 새 하늘 새 땅' 3가지 주제를 가지고 명강연을 펼쳐, 유튜브 510만 뷰의 명성을 이어 갔다.
박 지파장은 '영육 건강 세미나'의 개최 의미를 "건강한 사람이 영육이 진정한 삶을 얻는다. 그 길을 찾고자 한 것"이라며, 곧 "건강한 삶을 찾는 길"이라고 정의했다. 또한 종교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그는 "종교는 신이 인간에게 준 것으로,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행복한 삶, 윤택한 삶, 건강한 삶을 영원히 지속시켜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영육세미나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모든 일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예수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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