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신천지 안드레교회 ‘영육건강세미나’ 3개월 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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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19 23:33 조회1,10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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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선 기자, 입력 2023-04-19 12:55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으로 건강한 복귀를 염원하며 시작된 신천지 부산 안드레교회의 ‘영육 건강세미나’가 3개월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산 안드레교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열린 ‘영육 건강세미나’에 지역 인사, 종교계, 각종 단체,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교회 측은 첫 번째 문을 연 2월 3500여 명, 3월 4000여 명 그리고 마지막인 4월은 3000여 명이 참여해 3개월간 총 1만 5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4월 세미나도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신체나이 테스트, 뇌 건강 테스트,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 세미나 전, 후로 각종 공연,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사로 나선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은 ‘생로병사의 비밀과 윤회’,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 ‘남사고 예언초 새 하늘 새 땅’ 3가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지파장은 ‘영육 건강 세미나’의 개최 의미를 “건강한 사람이 영육이 진정한 삶을 얻는다. 그 길을 찾고자 한 것”이라며, 곧 “건강한 삶을 찾는 길”이라고 정의했다.
3개월 동안 진행된 모든 세미나에 참여했다는 김 모(남, 45세, 부산동구) 씨는 “사회 전반에 걸친 위기 상황 속에서 지쳐가던 차에 지인의 소개로 세미나 행사를 접하게 됐다”며, “4년 만에 첫 대면행사라 조금 두려움도 있었지만, 막상 와서 들어보니,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됐다. 세미나가 열리면 또다시 찾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드레교회 관계자는 “지난 3개월 동안 영육세미나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있으시거나, 말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언제라도 연락 또는 문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모든 일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41901000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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