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신천지 ‘요한계시록 증거’ 말씀대성회, 목회자 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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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24 23:30 조회1,11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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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일 기자 입력 2023.04.24 16:27
4월 30일 부산, 5월 6일 대전서 진행
이만희 총회장, 요한계시록 예언·실상 증거
목회자 “말씀은 여기밖에 없다, 배우고 싶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서 요한계시록 전반 내용의 개요, 성취 순서, 핵심 내용을 비롯해 각 장의 예언과 실상까지 소상히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여러분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본다면 ‘너는 아느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네. 저는 알고 있고 그것을 전하고자 한다”며 “오늘 저는 예언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말씀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1시간 30분가량 쉬지 않고 요한계시록 1~22장 자유롭게 넘나들며 거침없이 증거했다. 참석자들은 성경책을 펼쳐 내용을 확인하고 메모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설교에 집중했다.
이 총회장은 “교회들은 누구를 기다려야 하는가. 계22장 8절에 계시록 전장을 다 본 사람은 요한이고 다 본 이 사람을 교회에게 보내서 네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라고 계22장 16절에 나와 있지 않냐”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이 말씀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책 영생의 말씀을 다 깨달아서 다 같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리자”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들은 순복음교회 은퇴 목회자 A목사는 “성경 그대로 증거 해주시니까 너무 은혜스러웠다”면서 “빠짐없이 성경 전체를 자세하게 풀어주신 것, 그게 너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개신교계 시선을 의식해 익명을 요구한 그는 “대부분 성경을 가르칠 때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필요한 구절만 가르쳐주는데 (이 총회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증거 해주시는 게 더 인상 깊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목회자인 B목사는 “말씀을 듣는 내내 고개가 계속 끄덕여질 수밖에 없었다. 오늘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직접 와서 말씀을 들어보니 교계에 신천지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말씀은 여기밖에 없다. 대성회에 참석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4월 22일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마무리되고 참석자들이 다함께 위아원을 외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약 500명과 말씀에 관심이 있는 성도, 일반 시민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계시록의 예언이 이 땅에 성취돼 나타난 실상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현 국내 교계 분위기상 신천지예수교회의 공개 말씀대성회에 참석하기가 쉽지 않은 일임을 감안할 때 목회자 500명이 참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이 아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말씀대성회를 청취한 목회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된 말씀대성회 조회 수는 행사 직후 약 5만뷰로 집계됐으며 24일 현재 10만뷰를 넘었다고 신천지예수교회는 밝혔다.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주로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지역 목회자들이 직접 참석했다. 신천지예수교에 따르면 참석한 총목회자의 교단별 분포를 보면 69.1%가 장로교였고 감리교(7.4%), 순복음(3.6%), 성결교(2.5%) 순이었다. 그 외 기타교단은 17.5%다.
직책별로 보면 목사가 60.9%로 가장 많았고 장로가 26%로 다음이었다. 그 외에도 전도사(5.6%), 신학생(4.7%), 선교사(1.8%), 강도사(1.1%) 등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상당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데 대해 한 교계 관계자는 “교계가 상당히 주목해야 할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 해석과 말세에 대한 교육에 너무 소극적이다.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다 보니 궁금증을 가진 교인은 물론 목회자까지 관련 말씀을 찾게 되고, 그것이 결국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말씀대성회에까지 발걸음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서울 말씀대성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부산, 5월 6일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한편 지난달 기준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 총 5300여명(국내 230명)과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 해외 15개국 280곳에 달한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87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서 요한계시록 전반 내용의 개요, 성취 순서, 핵심 내용을 비롯해 각 장의 예언과 실상까지 소상히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여러분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본다면 ‘너는 아느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네. 저는 알고 있고 그것을 전하고자 한다”며 “오늘 저는 예언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말씀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1시간 30분가량 쉬지 않고 요한계시록 1~22장 자유롭게 넘나들며 거침없이 증거했다. 참석자들은 성경책을 펼쳐 내용을 확인하고 메모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설교에 집중했다.
이 총회장은 “교회들은 누구를 기다려야 하는가. 계22장 8절에 계시록 전장을 다 본 사람은 요한이고 다 본 이 사람을 교회에게 보내서 네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라고 계22장 16절에 나와 있지 않냐”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이 말씀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책 영생의 말씀을 다 깨달아서 다 같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리자”고 호소했다.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들은 순복음교회 은퇴 목회자 A목사는 “성경 그대로 증거 해주시니까 너무 은혜스러웠다”면서 “빠짐없이 성경 전체를 자세하게 풀어주신 것, 그게 너무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개신교계 시선을 의식해 익명을 요구한 그는 “대부분 성경을 가르칠 때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필요한 구절만 가르쳐주는데 (이 총회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증거 해주시는 게 더 인상 깊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목회자인 B목사는 “말씀을 듣는 내내 고개가 계속 끄덕여질 수밖에 없었다. 오늘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직접 와서 말씀을 들어보니 교계에 신천지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말씀은 여기밖에 없다. 대성회에 참석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4월 22일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마무리되고 참석자들이 다함께 위아원을 외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약 500명과 말씀에 관심이 있는 성도, 일반 시민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해 계시록의 예언이 이 땅에 성취돼 나타난 실상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현 국내 교계 분위기상 신천지예수교회의 공개 말씀대성회에 참석하기가 쉽지 않은 일임을 감안할 때 목회자 500명이 참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이 아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말씀대성회를 청취한 목회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된 말씀대성회 조회 수는 행사 직후 약 5만뷰로 집계됐으며 24일 현재 10만뷰를 넘었다고 신천지예수교회는 밝혔다.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주로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지역 목회자들이 직접 참석했다. 신천지예수교에 따르면 참석한 총목회자의 교단별 분포를 보면 69.1%가 장로교였고 감리교(7.4%), 순복음(3.6%), 성결교(2.5%) 순이었다. 그 외 기타교단은 17.5%다.
직책별로 보면 목사가 60.9%로 가장 많았고 장로가 26%로 다음이었다. 그 외에도 전도사(5.6%), 신학생(4.7%), 선교사(1.8%), 강도사(1.1%) 등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상당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에 참여한 데 대해 한 교계 관계자는 “교계가 상당히 주목해야 할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 해석과 말세에 대한 교육에 너무 소극적이다.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다 보니 궁금증을 가진 교인은 물론 목회자까지 관련 말씀을 찾게 되고, 그것이 결국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말씀대성회에까지 발걸음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서울 말씀대성회를 시작으로 오는 30일 부산, 5월 6일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한편 지난달 기준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 총 5300여명(국내 230명)과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 해외 15개국 280곳에 달한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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