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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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23/04/24 [10:34]
4월22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이만희 총회장 강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대성회에는 목회자 약 500명, 말씀에 관심이 있는 성도, 일반 시민 등 총 1천여 명이 참석해 계시록의 예언이 이 땅에 성취돼 나타난 실상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신천지예수교회측은 “현 국내 교계 분위기상 신천지예수교회의 공개 말씀 대성회에 참석하기가 쉽지 않은 일임을 감안할 때 목회자 500명이 참석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따라서 행사장이 아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말씀 대성회를 청취한 목회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날 유튜브로 생중계된 말씀 대성회 조회 수는 행사 직후 약 5만 뷰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말씀 대성회에는 주로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지역 목회자들이 직접 참석했다. 신천지예수교에 따르면 참석한 총 목회자의 교단별 분포를 보면 69.1%가 장로교였고, 감리교(7.4%), 순복음(3.6%), 성결교(2.5%) 순이었다. 그 외 기타교단은 17.5%다. 직책별로 보면 목사가 60.9%로 가장 많았고, 장로가 26%로 다음이었다. 그 외에도 전도사(5.6%), 신학생(4.7%), 선교사(1.8%), 강도사(1.1%) 등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같이 상당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말씀 대성회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 말씀 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 전반 내용의 개요, 성취 순서, 핵심 내용을 비롯해 각 장의 예언과 실상까지를 소상하게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여러분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느냐고 물어본다면 ‘너는 아느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네. 저는 알고 있고 그것을 전하고자 한다”며 “오늘 저는 예언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실상을 말씀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총회장은 1시간 30분가량 쉬지 않고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자유롭게 넘나들며 거침없이 증거했다. 참석자들은 성경책을 펼쳐 내용을 확인하고 메모를 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설교에 집중했다. 이 총회장은 “교회들은 누구를 기다려야 하는가. 계22장 8절에 계시록 전장을 다 본 사람은 요한이고, 다 본 이 사람을 교회에게 보내서 네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라고 22장 16절에 나와 있지 않냐”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이 말씀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책 영생의 말씀을 다 깨달아서 다 같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리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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