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요한계시록 예언 이루어지다' 신천지예수교회 부산 말씀대성회 1만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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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05 10:10 조회1,1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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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운|입력 2023-05-03 19:32 | 수정 2023-05-04 08:41 | 발행일 2023-05-03
대구·경북 목회자 150명 등도 참석
"요한계시록 제대로 깨닫고 하나님 뜻대로 신앙해야"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대구·경북 지역 교단 목회자를 비롯해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몽골어, 스페인, 러시아 등 9개 국어로 동시 생중계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계시 성취 실상 증거 : 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지다'라는 주제로 거침없이 강해(講解)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의 전반적인 개요부터, 성취 순서, 핵심 내용, 각 장의 예언과 실상까지 구체적으로 증거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밝히고 성경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바른 신앙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은 기록된 지 2천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그 누구도 완벽하게 알지 못했고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며 "제가 계시록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들었기에 이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이라며 말씀대성회 개최 목적을 설명했다.
그는 또 "계시록의 약속대로 '인(印) 맞은 144,000'이 이루어졌다면 이것을 믿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의) 재창조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신앙인은 당연히 성경을 통해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그동안 신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말씀이 온 이상 바른 증거를 통한 신앙을 해야 한다"며 "성경을 가지고 확인해 보고 맞으면 인정해야 한다. 무조건 이단, 삼단이라고 비난해서는 안 된다"며 기성 교단이 신천지예수교회에 쏟아내는 핍박의 현실을 꼬집었다.
또 "계시록을 가감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배워서 바르게 증거해야 한다. 만약 내가 추수되지 못했다고 깨달았으면 다시 한번 회개, 기도하고 완벽하게 깨달아 천국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에 와서, 꼭 성경으로 확인해 보라"고 거듭 강조했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서울, 부산에 이어 6일 대전, 13일 인천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을 토대로 목회자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교단·교파를 떠나 성경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신앙인의 자세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5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말씀대성회를 통해 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깨달아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대로 신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5030100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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