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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신앙닥터 임사부’ 세미나 ‘성료’… 7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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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05 10:03 조회1,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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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일 기자 입력 2023.05.03 11:46


‘만물에 깃든 하나님 발견’ 주제 강연
“인생 잘 살기 위해선 성경 제대로 알아야”
체험부스·포토존·특별공연 등도 마련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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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5월 2일 부산일보사 10층에서 말씀대성회의 후속 세미나 ‘신앙닥터 임사부’를 개최한 가운데 임정환 지파장이 강연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신앙닥터 임사부’ 세미나를 통해 지난 4월 30일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말씀대성회의 열기를 이어갔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2일 부산일보 10층에서 ‘신앙닥터 임사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오후 2시와 8시 2차례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인사, 각종 단체, 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뿐만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포토존, 특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나선 임정환 지파장은 ‘만물에 깃든 하나님 발견’이라는 주제로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만물을 통해 쉽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명강연을 펼쳤다.

임 지파장은 “과학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발전됐지만 오히려 이러한 과학이 신의 존재를 입증했다”면서 “중력을 발견한 과학자 뉴턴도 우주가 보이지 않는 힘과 법칙에 따라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물건에 설계자가 있듯이 천지 만물을 설계한 자도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세상 모든 만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내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질문의 답을 알려줄 설계자가 기록된 책이 바로 성경이다. 성경에 보면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라고 돼 있다”면서 “우리가 앞으로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설계자인 하나님이 주신 성경 한 권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성경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지파장은 “신천지에서는 하나님이 떠나가신 이유, 마귀의 실체, 생로병사 해결법 등을 성경에 근거해 알려주고 있으니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달라”면서 “최근에 열린 말씀대성회에는 신천지 말씀을 확인해 보고자 다양한 교단의 많은 목사들도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 지파장은 “오는 13일에는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 ‘청랑이네 가보자고’를 개최한다”며 “지난 5개월 동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 좋았다는 평이 많았다. 오늘 오신 모든 분을 초청하니 직접 와서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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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5월 2일 부산일보사 10층에서 ‘신앙닥터 임사부’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청중들이 임정환 지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

휴신앙을 하고 있다고 밝힌 한 참석자는 “신천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제대로 알아보고자 참석했다”며 “30년 가까이 교회를 다니고 성경도 3회 통독했지만, 아는 게 별로 없다. 이번 세미나를 듣고 나니 성경을 제대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성경 공부를 해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다른 한 참석자는 “한때 진리를 찾기 위해서 많은 교회를 다닌 적이 있는데 현재는 신천지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서 공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반 교회와 달리 신천지 말씀이 더욱 옳다고 생각하게 됐다.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값진 강의였다”고 말했다.

지인과 함께 참석한 한 참석자는 “강의하는 지파장의 표정이 밝아 좋았고 성경을 왜 알아야 하고, 우리가 왜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지 사실에 근거해 설명해줘서 좋았다”며 “그동안 신천지에 대해 오해와 편견이 있었는데 세미나를 듣고 나서 오해와 편견이 다소 사라진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소문과는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고 말했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지역주민과 소통·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1월부터 매달 오픈하우스를 열고 있으며 오는 13일에도 ‘청랑이네 가보자고’를 주제로 오픈하우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4월 3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해 목회자, 신학생, 각계인사, 언론인, 시민 등 1만여명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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