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청도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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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05 10:25 조회1,1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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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승인 2023.05.04 10:45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지부장 노흥삼)는 지난달 27일 경북 청도군 풍각면 현리마을에서 환경지킴이 봉사 ‘자연아 푸르자’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 44명은 현리천과 현리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고 쓰레기봉투 75ℓ 20개 분량, 약 1.5t(톤)을 수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눈으로 보이는 생활 쓰레기도 많았지만 수중복을 입고 하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옷가지도 버려져 있고 심지어 음식물 쓰레기도 버려져 있었다. 마을 어르신들의 말씀에 따르면 원래 현리천은 물이 맑아 어릴 적 물고기를 잡아드셨다고 한다. 예전 아름답던 현리천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할 예정이며, 수질개선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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