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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대전서 열린 신천지 말씀 대성회 참석 목회자들, 이구동성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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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09 23:05 조회1,1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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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향미 입력 2023.05.09 10:34


목회자 500명 참석… 기자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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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6일 대전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우향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가 지난 6일 대전에서 열렸다.

27년간 목회를 해온 전모 목사는 “요한계시록을 공부하고 있지만 더 많은 것을 알고 그 비밀을 깨닫고 싶어 참석하게 됐다”며 “오늘 말씀을 통해 변화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만큼,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는 것이 내 사명”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에서 목회하는 김모 목사는 “신천지의 말씀이 정확하고 세밀하고 확실하다”며 “우리는 이 말씀을 더 정확히 배워야 한다. 말씀 대성회 같은 행사를 많이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38년간 목회를 해온 김모 목사 역시 “이번 말씀 대성회를 통해 내가 길을 잘 가고 있는지 반성했다”며 “참 진리의 말씀을 만나 소망과 기쁨이 다시 생겼다. 제대로 배워 가르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목회자들에게 “계시록은 예언서이고 예언한 그대로 이뤘다. 오늘날 택함 받은 목자는 그 이룬 것을 증거한다”며 “그 증거가 맞는지는 성경을 놓고 확인해, 맞으면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계시록을 완전히 깨달아 가르치기 바란다. 외우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실체를 알 수 있도록, 목회자가 먼저 알고 알려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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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전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에서 참석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말씀 대성회에는 대전과 광주, 전주를 포함한 충청·전라 지역의 다양한 교단 목회자 500여명과 신앙인 150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일반 신앙인 8000여명이 유튜브 생중계를 시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대전 말씀대성회엔 기존과 달리 행사 직전 기자간담회가 약 20분간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30여명의 현직 언론인이 참석했으며, 시간상 기자 질문 없이 이만희 총회장은 신앙 동기에 대한 소개와 실체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번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말씀 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되며, 오는 13일 인천에서의 강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출처 :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0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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