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 봉양 구미마을서 ‘벽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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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5 22:51 조회1,1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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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균 기자 입력 2023.05.15 17:45 수정 2023.05.15 17:48
높이 1.5m, 길이 25m의 담벼락에 ‘수확의 기쁨’ 주제
신천지자원봉사단 충북 제천지부는 제천시 봉양읍 구미마을을 찾아 담 벽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담벼락 이야기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지난 8∼14일까지 7일간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높이 1.5m, 길이 25m의 담벼락에 ‘초월담’을 주제로 진행됐다.
벽화는 옛날 넓은 들판에 품앗이로 추수하고 함께 음식을 나눠먹던 시절을 추억하고 어릴 적부터 뛰어놀며 꿈을 키워갔던 아이들이 간직했던 따뜻한 향수를 소재로 담았다.
담벼락 소유주인 A 어르신은 “그림이 멋지고 나중에 손자들이 오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하루가 다르게 완성되어가는 그림 덕분에 동네가 환해졌다”고 말했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가 제천 봉양 구미마을 벽화작업을 마치고 마을주민들과 벽화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제천지부제공
봉사단은 지난 8∼14일까지 7일간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높이 1.5m, 길이 25m의 담벼락에 ‘초월담’을 주제로 진행됐다.
벽화는 옛날 넓은 들판에 품앗이로 추수하고 함께 음식을 나눠먹던 시절을 추억하고 어릴 적부터 뛰어놀며 꿈을 키워갔던 아이들이 간직했던 따뜻한 향수를 소재로 담았다.
담벼락 소유주인 A 어르신은 “그림이 멋지고 나중에 손자들이 오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하루가 다르게 완성되어가는 그림 덕분에 동네가 환해졌다”고 말했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가 제천 봉양 구미마을 벽화작업을 마치고 마을주민들과 벽화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제천지부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는 올해 담벼락 이야기 10회 차를 맞아 ‘하나’라는 주제로 계층, 성별, 종교, 정치 등 우리사회를 분열시키는 수많은 갈등으로부터 생각과 이상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봉사를 기획했다.
정준호 봉사단 제천지부장은 “앞으로도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 자원봉사자들이 벽화 작업 중 한 컷.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제공
정준호 봉사단 제천지부장은 “앞으로도 가슴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 자원봉사자들이 벽화 작업 중 한 컷. 사진=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는 찾아가는 건강 닥터, 나라 사랑 평화 나눔, 착한소비 착한 기부 캠페인, 다다익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천=목성균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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