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나는 성경이 말하는 12지파에 속해있는가?"… 신천지 목회자 말씀대성회, 인천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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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3/05/15 [13:53]
"여러분들은 어떤 지파입니까? 여러분들의 지파가 없으면 하나님과 관련이 없지 않습니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달 22일 서울에서 시작한 목회자 대상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대미를 13일 인천 송도에서 장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인천 마태지파에 따르면, 인천에서 진행된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수는 300여 명으로 수도권·강원 지역 500여 명, 부산 지역 150여 명, 대전 지역 500여 명에 이어 많은 목회자가 참석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오후 5시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 5개 홀과 12층 전망대에서 진행하고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9개국어로 전세계 동시 생중계 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참석한 1300여 명에게 "신천지는 기록한 예언뿐만 아니라 그 이룬 실체를 증거한다. 계시록의 증거는 증거장막성전에서 하는 것이다"라며 "계시록을 제대로 배워 성도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피력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 6장에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지고 난 후 7장과 14장에 기록된대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창조해야 이치에 맞다"라며 "신앙인이라면 티끌만한것도 다 확인해봐야한다. 하물며 하나님이 하신 말씀인데"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늘에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보고 열린 책의 말씀을 받아먹고 교회들을 위하여 보낸 사자가 계시록22장 16절에 나오는데, 신앙인이라면 누구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며 "본 대로 들은 대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목자를 확인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들은 "신천지는 성령에 의한 역사가 아니면 이렇게 될 수 없다", "성경에 예언대로 나타난 인물들의 실체를 다 알고 싶다", "정신이 번쩍 드는 것 같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첫사랑의 기분", "내가 먼저 제대로 배우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주변 목회자에게도 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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