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가정의 달 맞아 ‘고마운 당신에게’ 오픈하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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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15 22:28 조회1,1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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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일 기자 입력 2023.05.15 13:53
지역 인사 비롯해 가족·지인 등 1300여명 참여
건강상담·부스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방문객 “오해 풀리는 시간… 성경도 들어볼 예정”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임정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픈하우스를 통해 그동안 가족, 친구에게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13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 ‘청랑이네 가보자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지역 유명 인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총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마운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오픈하우스에는 1층 로비와 계단 곳곳에 인도 지역의 간판 교체에 관한 사진과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특히 지난달 30일 벡스코에서 있었던 말씀대성회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추가로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펼쳐진 부산 말씀대성회에는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지역의 다양한 교단 목회자 150여 명을 포함해 신학생, 각계인사, 언론인, 시민 등 1만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그 외 많은 목회자가 유튜브를 통해 계시록 성취 실상을 직접 확인한 바 있다.
대성전에는 10만 수료식 사진전, 떡 메치기, 손 마사지, 건강 상담, 신체나이테스트, 캐리커처, 탄생컬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였고 선착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평받았다.
지난 13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개최된 오픈하우스에서 부산야고보지파의 마스코트인 청랑이와 청순이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
부산야고보지파는 지난 13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오픈하우스 ‘청랑이네 가보자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지역 유명 인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가족·지인 등 총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마운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오픈하우스에는 1층 로비와 계단 곳곳에 인도 지역의 간판 교체에 관한 사진과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특히 지난달 30일 벡스코에서 있었던 말씀대성회에 대한 설명과 사진이 추가로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펼쳐진 부산 말씀대성회에는 부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지역의 다양한 교단 목회자 150여 명을 포함해 신학생, 각계인사, 언론인, 시민 등 1만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그 외 많은 목회자가 유튜브를 통해 계시록 성취 실상을 직접 확인한 바 있다.
대성전에는 10만 수료식 사진전, 떡 메치기, 손 마사지, 건강 상담, 신체나이테스트, 캐리커처, 탄생컬러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선보였고 선착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평받았다.
지난 13일 부산교회 하단 성전에서 개최된 오픈하우스에서 부산야고보지파의 마스코트인 청랑이와 청순이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
아울러 대성전 한쪽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부산야고보지파 마스코트인 청랑이와 청순이 인형 탈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사진을 통해 함께 추억을 남기는 자리도 마련됐다.
자녀에게 초청받아 온 한 부모는 “딸이 다니는 교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외부인을 위한 오픈 행사라고 해서 와보게 됐다”며 “부스 체험을 통해 스탬프 채우는 재미도 쏠쏠했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많아 좋았다. 앞으로 다른 행사에도 참여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는 상담 부스에서는 초청자와 방문객이 함께 다과를 즐기며 열린 분위기로 상담하며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 열린 임정환 지파장의 세미나에도 참석했다고 밝힌 한 관람객은 “주변 사람들이 안 좋은 말을 많이 해서 제대로 알아보고자 세미나에 참석했고 그때 신천지예수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호기심에 이번 오픈하우스에 참석하게 됐다”며 “직접 와서 보니 만나는 봉사자마다 밝게 맞아주었던 부분이 인상 깊었다. 성경 말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겨 진지하게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년 전 알던 지인을 우연히 만나 온 한 관람객은 “뉴스에서 듣던 것과는 좀 다른 것 같다.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풀리게 됐다”며 “교회 시설도 근사하고 행사가 다양해 좋은 경험을 하게 됐고 남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요즘 젊은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신천지에 청년이 많은 이유는 성경 말씀을 일반 기성교회보다 논리적이며 명확하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라며 “당장은 교회로 오는 발걸음이 부담스럽겠지만 매달 오픈하는 행사이니만큼 부담 없이 찾아와 자주 얼굴을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는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1월부터 매달 1회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793
자녀에게 초청받아 온 한 부모는 “딸이 다니는 교회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외부인을 위한 오픈 행사라고 해서 와보게 됐다”며 “부스 체험을 통해 스탬프 채우는 재미도 쏠쏠했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많아 좋았다. 앞으로 다른 행사에도 참여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는 상담 부스에서는 초청자와 방문객이 함께 다과를 즐기며 열린 분위기로 상담하며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 열린 임정환 지파장의 세미나에도 참석했다고 밝힌 한 관람객은 “주변 사람들이 안 좋은 말을 많이 해서 제대로 알아보고자 세미나에 참석했고 그때 신천지예수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호기심에 이번 오픈하우스에 참석하게 됐다”며 “직접 와서 보니 만나는 봉사자마다 밝게 맞아주었던 부분이 인상 깊었다. 성경 말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생겨 진지하게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20년 전 알던 지인을 우연히 만나 온 한 관람객은 “뉴스에서 듣던 것과는 좀 다른 것 같다.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풀리게 됐다”며 “교회 시설도 근사하고 행사가 다양해 좋은 경험을 하게 됐고 남들에게도 소개해 주고 싶다”고 전했다.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요즘 젊은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데도 신천지에 청년이 많은 이유는 성경 말씀을 일반 기성교회보다 논리적이며 명확하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라며 “당장은 교회로 오는 발걸음이 부담스럽겠지만 매달 오픈하는 행사이니만큼 부담 없이 찾아와 자주 얼굴을 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부산야고보지파는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올해 1월부터 매달 1회 오픈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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