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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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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31 23:10 조회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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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기자 승인 2024.10.31 09:30


수료생 11만 1628명…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 기록 또다시 경신
30일 정오 신천지 청주교회서 개최…목회자 수료생 3,377명
당초 파주 평화누리서 진행하려 했으나 경기관광공사 측 전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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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30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 인원은 총 11만 1,628명이다.
 
경기관광공사가 대관 당일 취소를 통보함에 따라 수료식을 위해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수료생들과 국내외 종교인사를 초대해 열게 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 설교말씀에서 "서로 규탄하거나 핍박하지 말고, 협력하고 도와서 우리나라가 정말 빛나는 나라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런데도 이번 수료생들은 단일 교단 사상 최대 규모이자 지난 2019년, 2022년, 2023년 이어 네 번째 10만 명 이상이라는 성과를 이룩했다. 하루 만에 장소를 변경해 진행했지만 안전과 질서를 중점에 두고 교통 안내와 봉사가 이뤄져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원만히 마무리됐다.
 
이날 신천지 청주교회에는 해외 수료생 1만여 명과 국내외 종교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이날 수료한 목회자 수료생만 3,377명이며, 현재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 중인 목회자 또한 6,203명이다.
 
또 신천지 청주교회 건물 앞 광장에서는 종교인들이 분쟁과 반목을 그만두고 상호 화합해서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루자는 의미의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공간이 협소해 함께하지 못한 수료생들은 같은 날 전국의 각 신천지예수교회와 해외교회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동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생들을 향해 “성경에 보면 생명나무는 달마다 12가지 열매를 맺는다고 돼 있다. 여러분이 바로 그 실체”라며 “따라서 이 수료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고 고마운 일”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외에도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20일부터 일주일간, 115기 청년(19~39세) 수료생 중 1,4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에서 역시 말씀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선교센터 강의 내용과 시스템’에 대해 응답자 중 99.59%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응답했으며, 만족하는 이유로 ‘성경적 가르침’을 꼽은 응답자가 92.66%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이번 115기 국내외 수료생들이 치른 수료시험의 평균 점수 또한 96.5점으로 집계돼 탁월한 교육 시스템을 그대로 증명했다.
 

출처 :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3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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